이때 엄청 투자 많이 했음. 대중지향적이긴 하다만
상금 1억 넘는 공모전들 여럿 나왔고.
근데 작품수준이 못 받쳐준 건지, 아님 독자가 외면한 건지
뭔가 세상이 억까한 건지
정작 이때 나온 것들은 이제는 거의 다 잊혀진 수준이 됐는데, 15년도 전후로는
그동안 전혀 관심없던 웹소설이랑 한국SF 부흥기가 찾아옴.
이때 엄청 투자 많이 했음. 대중지향적이긴 하다만
상금 1억 넘는 공모전들 여럿 나왔고.
근데 작품수준이 못 받쳐준 건지, 아님 독자가 외면한 건지
뭔가 세상이 억까한 건지
정작 이때 나온 것들은 이제는 거의 다 잊혀진 수준이 됐는데, 15년도 전후로는
그동안 전혀 관심없던 웹소설이랑 한국SF 부흥기가 찾아옴.
그때 출간된 것 중에 조선일보 판타지였나 거기 당선된 아홉개의 붓이란 작품 재밌게 읽었었는데
읽어보진 않았는데 거울필진이 타서 기억남. 저 시기 작품들 나름 재밌는 거 많았음. 미실이라든가, 뭐 장강명 표백도 넣을만하고, 밑에 글에도 나온 임성순 컨설턴트도 그렇고.
헉 아홉 개의 붓 개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중딩 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몰래 읽었었는데
아니 라노벨도 아니고 왜 몰래 읽음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몰래 읽은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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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솔직히 웹소설 뜨면서 돈 벌려고 문학 작가 하려는 사람 없어진 건 사실이긴 함. 웹소설로 들어간 작가들은 독자 수준(?)에 맞춰서 스스로 저질화(?) 되버렸고.. 따라서 한국 문학이 죽은 건 그만큼의 독자층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임.
2000년대 후반부터 웹소설 플랫폼이 자리 잡았음
미국 대공황기 펄픽 시장이 딱 지금 웹소 시장하고 일치했는데 ㅋ 상위 1퍼 작가만 돈 쓸어담는 것도 똑같고. 펄픽 시장 말고도 유명한 작가들이 시나리오 쓴다고 헐리웃 많이 갔다가 개 털려서 나왔는데 이것도 요즘 드라마판이나 넷플 기웃거리는 작가들 떠올리게 하고 ㅋ 차이점이라면 그 시절 미국에서는 동시에 스타인벡이나 포크너 같은 거장들이 대작을 쏟아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