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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니친 암병동
소년 노인 죄수 고위공무원 등등 온갖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병실에서 머무르는 이야기임
주인공은 모두가 주인공. 몇몇 부각되는 인물이 있긴하지만 환자던 의사던 각자의 인생을 다 보여준다
사람마다 여태 살아온 인생도 다르고, 기본적인 사고방식도 다르고 각자 죽음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서 여러가지 맛이 나는 소설이었음
암 이전에 모든 인물들이 어떻게든 소련체제에 잔뜩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고, 죽음을 앞두다보니 전체적으로 참 암울한 분위기를 깔고있는데 그럼에도 마냥 울적하진 않음. 풋풋한 사랑 얘기도 나오고 웃긴 얘기도 나옴 ㅇㅇ
읽고나서 절대 후회하지않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639646
소설이 궁금한 독붕이들은 위 링크타고 맛보기 읽고가셈
지리지요 - dc App
오 읽어봐야지
러시아 문학이라 그런가. 독붕이 감성이 철철 넘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