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이 아들을 무지막지하게 말에 매달고서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천천히 살해를 함
유목민의 잔혹성은 노예가 필요 없기 때문에 농경민과 다르게 학살을 즐기는 타입인데 (농경민은 평샹노예로 사용하지) 어쨌든 악한 인물들임
그런데 터키인이 재판을 받을 때 어머니가 용서한다면 아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터키인이 참작사유가 될까?
마찬가지로 악인이 처벌 받을 때 피해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신이 용서할 권한이 있을까?
혹은 어머니가 용서했다고 그들에게 죄가 없을까?
그렇다면 신이 용서했다고 죄인에게 죄가 사라지는 것일까?
이반이 내세운 질문은 전략적이고 진짜 개쩌는데 이걸 생각한 표도르는 대체 ㄷㄷ
- dc official App
다른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기독교의 경우, 신이 용서한다고 해도 악인에게 벌은 줌. 죄 -> 벌 -> 용서임. 인간세계도 비슷하지 않을까. 죄를 지은 악인 -> 법적 처벌은 받아야함 -> 피해자의 가족이 용서 -> 참작 적용된 벌이라도 받음 ->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면 용서 이렇게.. 개인적으로 난 신도, 사람도 용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반대로 용서하지 않는 것도 권리고
댓글 고마워 신이 용서한다고 해도 악인에게 벌은 준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용서와 벌을 신의 권한인데 신이 용서했는데 누가 벌 준다는 건지 모르겠음 - dc App
미안 내가 글을 좀 이상하게 썼나봐 신이 결국 용서는 해주시지만 그전에 죄에 합당한 벌은 주신다는 말이었어. 죄를 용서한다고 해도 그에 합당한 처벌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쓴거야.
우선 신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