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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쇼와편이 먼저고 메이지•다이쇼편을 거슬러올라가서 추가한 건데

한국어판은 시대에 맞게 순서를 바꿔놨다

난 당연히 메이지•다이쇼편을 먼저 읽었는데

거기는 당연히 쇼와편에 대한 논의가 전제되어있었다

그래서 전편 감상때 쇼와라는 단어가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쇼와편을 읽는데 먼가 동어반복적인 기분이 들어 불쾌하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이야기일 수는 없고, 나도 완전히 똑같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손해보는 기분이다

그냥 쇼와->메이지•다이쇼 순으로, 한국어판 제목으로 말하자면

현대 일본의 비평 2 -> 근대 일본의 비평 1 순으로 읽는 게 훨씬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