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루쉰 번역 두개 있어서 한번 원문이랑 비교해봄
다는 못보고 아큐정전 광인일기 쿵이지 이 작품들봤는데
일단 열린책들은 주석이 을유보다 상세하게 되어있는게 장점인듯 을유는 이건 당연히 알지? 하면서 설명 안해주고 불친절한감이있음
그리고 을유는 원문에 있는 단어를 있는 그대로 안쓰고 의역하는게 몇개 있었고
열린책들이 원문에 더 충실한거같음
예시)후보候補라는 단어를 을유는 임관이라 의역하고
열린책들은 단어 그대로 쓰고 주석으로 설명해줌
사람들 대화할때 말투는 을유가 더 잘살린거 같음
난 번역 자체는 열린책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을유는 루쉰전집이라 다른 번역본에는 없는 소설도 수록되어있는게 장점이고
열린책들은 납함, 방황 중에서 일부 따오고
3번째 소설집 고사신편 작품은 하나도 없는게 단점임
일단 책은 을유꺼로 사고
다른 번역본으로 있는건 다른 것도 읽어보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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