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둥글레차 같은 구수함 ㅋㅋ

그는 숙이 같은 예쁜 여자가 자기를 사랑해준다는 일이 무진장 고마웠다. 그는 실지로 그녀에게 묻기까지 했다. "저어 내 한 가지 묻겠는데...... 숙인 정말 날 사랑해?" 그녀는 빤히 쳐다보더니 깔깔 웃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옮겨 민의 무릎에 올라앉으면서 그의 목을 끌어당겼다.  "당신은 정말 좋은 분예요. 어떡허다 당신 같은 분이 나한테 걸렸을까?"

최인훈, <구운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