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은 안나 카레니나가 훨씬 쉽게 쓰여진 것 같은데 묘사가 너무 지루해서 안 넘어감ㅋㅋ
가끔 마음에 확 와 닿는 심리묘사가 있긴 한데 관심 없는 인물 묘사 나오는 순간 1페이지 읽는데 3,4분씩 걸림


카라마조프는 내용도 개막장 중의 개막장이고 등장인물도 하나같이 정신병자밖에 없어서 흥미진진하게 읽혔는데 말이야

그냥 내가 도파민 중독자라서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