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박상륭 처음 접하고 신앙의 대상처럼 몇년이고 박상륭 타령하고 다녔었는데
정작 칠조어론은 1권 중반정도 읽다가 항상 여러이유로 탈락했었음
입에 풀칠하느라 독서랑 담 쌓고 지내다가 문득 뭐라도 읽을려고 뒤적거려도 손에 잡히는거 없어서
칠조어론 다시 읽어볼려고하는데 막상 좀 엄두가 안나는거 같기도하고
다른건 막상 도파민 좀 덜돌고
작년쯤에 안젤름키퍼 내한하는거 보느라 말테의 수기 팔랑팔랑 다시 읽은거 말곤 몇년간 활자안봤는데 눈에 들어올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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