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자인 캐스린 슐츠가 쓴 <상실과 발견>을 읽었는데
이 작가는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그러더라
그냥 죽었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돌려서 말하는 것 같다고
그런데 본인도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아버지를 잃었다고 표현하게 됐다네
이 작가를 개인적으로 비난하려기보다 요즘은 예의범절을 허례허식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 작가도 본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렇게 착각했듯이 말이지
이 작가는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그러더라
그냥 죽었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돌려서 말하는 것 같다고
그런데 본인도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아버지를 잃었다고 표현하게 됐다네
이 작가를 개인적으로 비난하려기보다 요즘은 예의범절을 허례허식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 작가도 본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렇게 착각했듯이 말이지
맞아 동의한다
원래 권위를 타파해야 한다고 기성층을 꼰대라고 비난하기에 바쁜 부류일수록 후배가 자기한테 인사 대충하면 노발대발한다 ㄲㄲㄲ
외국이랑 한국이랑 다른 것처럼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긴하지
도덕과 윤리는 1인칭(당위성), 2인칭(타자), 3인칭(보편성) 모두 적용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게 1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