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읽으면서 이유 없는 사랑은 없다고 느꼈음.
집안의 가장인 주인공이 벌레가 되어 가족 부양 능력을 잃고 오히려 집안의 마이너스 요소로 변해버림. 엄마를 놀래켜 기절시킨다든지, 방 청소나 밥 주기 등 귀찮은 일을 하게 만든다든지, 하숙객을 쫓아낸다든지.
처음에는 주인공이 다시 인간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돌보지만, 가족 전원이 직장을 구해서 주인공 없이도 생활할 능력이 되자 주인공을 외면함.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가족들을 사랑하는 건 정신적 지주이기 때문이지 막연하게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건 아니지 싶음. 실제로 우리 가족이 벌레가 되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해충이 돼버리면 이전처럼 똑같은 사랑을 유지하진 못할 듯.
집안의 가장인 주인공이 벌레가 되어 가족 부양 능력을 잃고 오히려 집안의 마이너스 요소로 변해버림. 엄마를 놀래켜 기절시킨다든지, 방 청소나 밥 주기 등 귀찮은 일을 하게 만든다든지, 하숙객을 쫓아낸다든지.
처음에는 주인공이 다시 인간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돌보지만, 가족 전원이 직장을 구해서 주인공 없이도 생활할 능력이 되자 주인공을 외면함.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가족들을 사랑하는 건 정신적 지주이기 때문이지 막연하게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건 아니지 싶음. 실제로 우리 가족이 벌레가 되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해충이 돼버리면 이전처럼 똑같은 사랑을 유지하진 못할 듯.
사랑만 이유가 없을까?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