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분량인 제 16~21장 을 읽어오신 분들은 댓글에 감상을 남기시고 자유롭게 토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독회는 8월 2일, 제 22~30장 을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3
돈키호테가 책 얘기를 할 때 세속적인 것을 종교적인 것보다 좀더 많이 읽는다고 말한 부분에서, 당시에는 책을 그렇게 크게 두 분류로 나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워낙 옛날에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불번역판에서 처음에 읽는게 되게 어려웠는데 2권에서부터 글이 훨씬 쉽게 느껴진다. 아마 중세 용어들에 내가 좀더 익숙해져서인 듯 싶다.
Aftnt(wfzr25lzmpnx)2024-08-02 07:37
답글
그리고 당시엔 확실히 그리스 문화와 라틴어가 높은 학문적 위1상을 가지는 것이 작품 속에 나타나는 것도 재밌다. 일리아드 호메로스까진 읽었는데 내가 아직 읽지 않은 다른 작품들이 더 읽고 싶어짐.
계속해서 양치는 사람들과 같이 농민들의 일상이 함께하는 것도 좋다. 산초가 우유 얻어먹고 일상적으로 양치즈 얘기하는 것에서 스페인에서도 옛적부터 치즈를 많이 소비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런게 개인적으로 재밌음.
돈키호테가 책 얘기를 할 때 세속적인 것을 종교적인 것보다 좀더 많이 읽는다고 말한 부분에서, 당시에는 책을 그렇게 크게 두 분류로 나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워낙 옛날에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불번역판에서 처음에 읽는게 되게 어려웠는데 2권에서부터 글이 훨씬 쉽게 느껴진다. 아마 중세 용어들에 내가 좀더 익숙해져서인 듯 싶다.
그리고 당시엔 확실히 그리스 문화와 라틴어가 높은 학문적 위1상을 가지는 것이 작품 속에 나타나는 것도 재밌다. 일리아드 호메로스까진 읽었는데 내가 아직 읽지 않은 다른 작품들이 더 읽고 싶어짐. 계속해서 양치는 사람들과 같이 농민들의 일상이 함께하는 것도 좋다. 산초가 우유 얻어먹고 일상적으로 양치즈 얘기하는 것에서 스페인에서도 옛적부터 치즈를 많이 소비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런게 개인적으로 재밌음.
이번 분량도 마지막에 결혼식 정말 웃겼다. 그냥 너무 얼렁뚱땅 같아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