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쳐넣었는지

어떤 좌파집단의 계략인지 하여튼

중고생 필독서에 이게 꼽혀있는데


이게 사실 대중들을 상대로 쓴 교양서도 아니고

어찌보면 전공생들을 위한 책인데


이게 쉬운 책은 아니지


카가 사회주의자인데

그런 시선들이 책에 흠뻑 녹아나있고

그럼에도 역사란게 마르크스가 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걸

번뇌하는걸 또 느낄수가 있어서 명저지


총균쇠 같은 책보다 훨씬 어려운 책이고

총균쇠가 난이도 별점 5점 만점에 2점이라면

얘는 4점짜리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