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 감정선이 뭔가 이상한데
계속 그리움이니 회한이니 하는데
왜 뒤에가선 [오히려] 슬픔이지?
Knot(5t72vxjqakrh)2024-08-03 08:29
답글
마음 아프고 쓰라린 시절을 글로 떠나보냈으니 후련할 법도 한데, 또 그 쓰라림을 품는 것도 그 나름의 자신이었으니까 일종의 상실감도 느끼는 거 아닐까
ItAOtS(itaotsea)2024-08-03 10:01
답글
호오
Knot(5t72vxjqakrh)2024-08-03 10:01
답글
그런데 자꾸 내 젊은 시절의 것들 참 필사적이었다, 나 애썼다, 나 쩐다, 이러기만 하는 거 같이 보여가지고
자기 젊은 시절에다가 노인이 훈수두듯 하는 태도로 하지 말고 좀 음.. 이게 단문으로 할라니 애매해지네 몰라
Knot(5t72vxjqakrh)2024-08-03 10:02
답글
그렇긴 한데 사람이 과거에 대한 수치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느끼지 않고 성장한 사람이 되는 게 가능한가 싶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기 과거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거나 그것을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그 사람의 과거가 미숙했고 수치스러운 것이었고와는 무관하게 (진짜 그런 경우도 분명 있지만) 현재와 과거의 차이가 존재하기에 발생하는 불협화음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싶음. 그래가지고 과거의 자신을 자신과 동일 선상에 두지 않고 밑으로 보는 건 어느정도 뭔가를 꾸준히 쌓아온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는 거지.
ItAOtS(itaotsea)2024-08-03 10:16
답글
암튼 나도 말이 좀 꼬이긴 했는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태도가 바람직하냐 아니냐와는 무관하게 이런 경험은 사람이 변화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부산물 같아서 이해가 간다고 해야하나
ItAOtS(itaotsea)2024-08-03 10:19
답글
Knot(5t72vxjqakrh)2024-08-03 10:24
필력 x 겉멋 o
익명(104.28)2024-08-03 09:01
지들도 쓸 수 있데 ㅋㅋㅋㅋㅋ
익명(118.235)2024-08-03 11:13
답글
그냥 병신들임
익명(125.139)2024-08-03 11:58
오바스러워서 선호하는 글은 아니긴한데 지들도 쓸수있다는놈들은 쓴 글 한번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
익명(211.234)2024-08-03 12:10
문열이형... 둔주곡 완결내고 책으로 마무리까지 해줘!!!!! - dc App
까치(tongkuk)2024-08-03 12:47
이문열도 좋지 - dc App
Blue_Child_Joni(inhibit8199)2024-08-03 13:38
미문의 향연이구만. 예전 소설가 스타일인가? 요즘 젊은 것들도 저런가? 비문학파는 알 길이 없구나 허
브르통 나자 따라했네
걍 개멋에 취한 글 같은데 - dc App
나도 소주 두병 마시면 인스타에 이정도 글은 쓴다 - dc App
ㅋㅋㅋㅋㅋㅋ - dc App
뒷부분 감정선이 뭔가 이상한데 계속 그리움이니 회한이니 하는데 왜 뒤에가선 [오히려] 슬픔이지?
마음 아프고 쓰라린 시절을 글로 떠나보냈으니 후련할 법도 한데, 또 그 쓰라림을 품는 것도 그 나름의 자신이었으니까 일종의 상실감도 느끼는 거 아닐까
호오
그런데 자꾸 내 젊은 시절의 것들 참 필사적이었다, 나 애썼다, 나 쩐다, 이러기만 하는 거 같이 보여가지고 자기 젊은 시절에다가 노인이 훈수두듯 하는 태도로 하지 말고 좀 음.. 이게 단문으로 할라니 애매해지네 몰라
그렇긴 한데 사람이 과거에 대한 수치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걸 느끼지 않고 성장한 사람이 되는 게 가능한가 싶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기 과거에 대한 수치심을 느끼거나 그것을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그 사람의 과거가 미숙했고 수치스러운 것이었고와는 무관하게 (진짜 그런 경우도 분명 있지만) 현재와 과거의 차이가 존재하기에 발생하는 불협화음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싶음. 그래가지고 과거의 자신을 자신과 동일 선상에 두지 않고 밑으로 보는 건 어느정도 뭔가를 꾸준히 쌓아온 사람에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는 거지.
암튼 나도 말이 좀 꼬이긴 했는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태도가 바람직하냐 아니냐와는 무관하게 이런 경험은 사람이 변화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부산물 같아서 이해가 간다고 해야하나
필력 x 겉멋 o
지들도 쓸 수 있데 ㅋㅋㅋㅋㅋ
그냥 병신들임
오바스러워서 선호하는 글은 아니긴한데 지들도 쓸수있다는놈들은 쓴 글 한번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
문열이형... 둔주곡 완결내고 책으로 마무리까지 해줘!!!!! - dc App
이문열도 좋지 - dc App
미문의 향연이구만. 예전 소설가 스타일인가? 요즘 젊은 것들도 저런가? 비문학파는 알 길이 없구나 허
뽕이 심함. 자아도취. 가짜광기.
저 정도 커리어 이룬 사람이 뽕이면 ㅅㅂ 세상에 자부심 가질 인간은 100명도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