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데로 임하소서만치 이질적임 모친상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이지만 인물들 대화 들어보면 죄다 문어체로 말하는게... 근데 이청준이면 평상시에도 저런식으로 말할 거 같고... 하지만 새가 운들->눈길->축제->꽃 지고 강물 흘러 로 이어지는 모성에 대한 성찰은 미쳐버리긴 함. 존나 투박하고 오글거리는데 오히려 그래서 눈물 버튼 수준... 종종 가만히 있다가도 저 모성 연작들 결말 생각하면 울적해짐... ㅠ
이청준도 당천만 읽어서 더 읽어야 하는데...
최근 읽은 거 중엔 자유의 문이 젤 꿀잼이긴 했음
그거 님이 이야기하시는 거 보고 관심가서 이미 찾아봤었는데 ebook이 없는데스...
마음이 데스해버린데스와
허허 국문학 대문호는 실물 책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는 뜻이로다
해외배송은 너무 비싸서 좀
헉
옛날에 본인 장례식 한 적 있는데, 이청준 축제랑 거의 비슷했음. 그래서 왜 축제라 칭했는지 알겠더라. 호상은 거의 마을 축제랑 비슷하더라ㅋㅋ - dc App
기자가 병크 터트리진 않을까 조마조마는 했는데 무탈하게 일들이 마무리 되어서 좋았던 기억... 이청준 작품치고 참 평화로웠던 거 같음
ㅋㅋㅋㅋ굿. 난 소문의 벽을 제일 좋아함. 본인에게 너무 충격적인 작품 - dc App
난 유명한 건 안 읽고 마이너한 거만 읽고 홍보하고 있제... ㅋㅋㅋ 대표작들도 함 쭉 돌리긴 해야하는데
이청준 가해자의 얼굴이라는 문지 중단편선 샀어요....
근데 그건 나도 안 읽어서 뭐라고 해야할지... 기왕이면 연작들은 따로 빼서 주욱 이어 읽길 추천
나도 청준이형 더 파봐야하는디...
고고헛
알라딘에 남도사람 1,2,3연작 <천년학> 팔긴하던데 ㅋㅋ 살까말까
남도사람만 읽고 싶음 그것도 괜찮고 언어사회학 서설 연작까지 묶어서 읽고 싶음 열림원 전집이나 문지에서 골라읽는 걸 추천
이거 임권택 영화랑 같이 썼댔나 파라과이에서 본 거 같음
같이 썼는지는 모르겠는데 소설 자체가 임권택 감독한테 보내는 편지를 틀로 하는 액자식 구성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