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3 讀書 어휘등급
명사 책을 읽음.
책을 읽음에서 읽음은 읽다라는 동사를 명사화 한건데
읽다를 말하면 안됨...
또 책을 읽음에서 책을 말하면 안됨...
책이라는 보통명사를 말하면 안됨...
책이라는 유는 말해선 안되고 종만 말해야됨...
산 갤러리인데 산은 말해선 안되고 에베레스트나 백악산을 말해야 댐...
그렇다고 에베레스트나 백악산만 말한다고 해서 참이 아닌건 아님...
참으로 방법적이고 실천적인 갤러리
이율배반적인 매력이 있는 갤러리일세...
" 보편적인 인류는 사랑할 수 있어도, 내 곁에 있는 사람 하나하나는 사랑할 수 없다. "
이 말의 뜻을 따라서 내 곁에 있는 사람 하나를 사랑하는 게 진정한 사랑일 수가 있음.. 인류를 사랑하는 것보다 영희를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일지도. 책에 대한 얘기를 하기보단 <이방인> <돈키호테> <햄릿>을 말하는 사람이 정말로 책에대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아닐까... 독서갤러리의 주딱은 정말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닐지..
카라마조프의 핵심적인 철학 중 하나지
인류애는 너무 두루뭉술함 가족애로 좁히기만해도 확 느껴지잖아 " 보편적인 인류는 사랑할 수 없어도, 내 곁에 있는 사람 하나하나는 사랑할 수 있다. " 라고 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문장임... 원래 문장으로 생각하기가 와닿지 않네
여기서 사랑이라는게 이성애적인 사랑이라기보단, 고통받고 힘들고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들과 약자에 대한 기독교적인 사랑을 말하는거임 굳이 예를 들면, 유니셰프 광고보면서 '저기 사는 사람들이 참 안타깝다'라고 생각하기는 쉬워도, 직접 현장에서 만나면 느껴지는 혐오감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기가 어렵다는거지
사랑이라는 것이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기는 쉬워도, 직접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뜻이지
기독교적 인류애가 겁나 나한테는 실천적으로든 감각적으로든 어렵긴함.. 카뮈가 말했듯 " 도스토예프스키의 정신적 공산주의는 바로 만인의 도덕적 책임이라는 것이다 " 이 말의 의미겠지
위에 대체 뭔 이야기하는 거임?
스윙스 얘기임
걔가 날 갠소하고 싶대소 날 선물했오
전체집합은 안되고 부분집합만 말해야 된다는 게 ㅈㄴ 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