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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이라는 게임의 아트북이라고 한다.
근데 사실 게임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ㅡㅡㅡㅡ
사실 그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게임을 바라보지
게임을 만드는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게임을 바라보지 못한다.
유저들이 그저 순간적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배경들, 휙 읽고 넘겨버리는 스크립트들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공이 들어갔는지를 모른다 그거임.
유저는 그저 몇분이면 스치고 지나갈 배경과 오브젝트에
몇달을 투자한다 그거임, 밤을 새서 말이다.
ㅡㅡㅡㅡ
사실 게임이라는건 그래, 일반적인 유저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즐거움을 위한 오락이지,
반면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지성(intellect)을 통한 작업물과 결과물인 것이다.
유저의 입장에서는 그냥 재밌는 엔터테이먼트면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작업물이고 결과물이라 그거임.
ㅡㅡㅡㅡ
어쨋든 이런식의 아트북의 핵심은 바로 그런것들이 아닐까 싶음
게임을 유저의 입장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제작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해준다는 것이다.
일종의 게임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점을 가지게 해준다는 것이지,
그러니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관점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자들의 관점을 느끼게 해 줄수 있다는 것이다.
어쨋든 그렇기에 충분히 좋은 책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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