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내용을 국어 교과서로 봤었을 때인 중학생이 아니라 나이 먹고 한달한달 들어오는 월급에 목숨줄 달린 사회인이 된 입장에서 보니까 가히 공포소설...

중학생때 교과서 보고 김반장 개욕었했는데

김반장 어깨에 4명의 어린 동생이란 일못하는 엄마,아빠에 할머니 까지 딸렸는 거보니까 순간 엄숙해짐. 허..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따박따박 받는 내가 이럴진데 일가족을 책임지는 슈퍼 사장 김반장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그래도 지보다 나이도 먆은 사장님 팬 건 잘못이긴한데 쩝...

써니전자의 시내 엄마 입장에서 읽었던 소설을 20년이 지나 김반장 입장에서 다시 보게되니까 무섭고 처절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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