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이반이 알렉세이한테 뭐 이런 저런 얘기 하잖아?
재미있어서 나름대로 집중해서 읽었는데도 너무 철학적이어서 인문학하고 담 쌓은 내 머리론 이해를 잘 못 했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었는데
그냥 최종적으로 이반 얘는 염세주의자 아니면 회의론자 비스무리한 거라고 이해하면 편하냐?
재미있어서 나름대로 집중해서 읽었는데도 너무 철학적이어서 인문학하고 담 쌓은 내 머리론 이해를 잘 못 했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었는데
그냥 최종적으로 이반 얘는 염세주의자 아니면 회의론자 비스무리한 거라고 이해하면 편하냐?
신진 니힐리스트 지식인인데 정작 마음 한켠에, 조시마 장로나 알료샤로 대표되는 지고한 사랑을 믿긴 하는 인간인 듯. 근데 본인 세계관, 신념과 충돌하니까 염세적이게 되면서 더 거부하고 일부 혼란스러워한다고 생각함 워낙 똑똑해서 자기 생각이 더 명확한 답이라는 것을 알지만, 작품 속에서 겪는 일들 때문에 또 충돌하고..그런게아
동생 때문에 그런 이성적인 논리, 시스템 이상의 무언가를 믿는 마음이 살짝 생겼거나 확인했다는게 더 정확하려나
하지만 님이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