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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 작품이고 묘사 좋고
장면들도 그 벅차오르는 감성이 있고
청춘과 그 시절을 잘 담아낸 수작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미시마 유키오의
하위호환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지만,
특히 관념의 깊이가 미시마에 훨씬
못미치는 게 좀 아쉽긴 해도,
미시마는 일문학에서 글 제일 잘쓰는 사람 중 하나고,
미시마 유키오 추천사도 들어가 있어서
인증된 작품...!
미시마 유키오 대표작들은 일상적인 요소가
거의 없고 자연과 관념의 극단까지 간 놈들인데,
그래도 풀꽃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청춘의 모습과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어서
더 재밌게 읽을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미시마 유키오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것같고
미시마 유키오 읽기전에 읽어도 좋을 작품
풀꽃 읽고 좋아서 작가에 대해 검색 좀 해보니 海市, 忘却の河 이 두 작품도 궁금해졌는데 언젠가 번역되면 좋을 듯
후기작도 읽어보고싶긴해요
이거이거 영업에 열정이 식은 주딱의 탓이겠는 걸? 싸이버거 해야겠지?
평이 좋아서 일단 사뒀슴 조만간 읽어야지
굿굿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