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서 다 쓸모없는거 아니냐~~~~
읽어봤자 바뀌는 게 없더라~~~~
당연함 읽고 바뀌는 건 사람이거든
염세주의자들은 어차피 절대 안 바뀜.
그건 자계서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안바뀌려고 용을 써서임.
자계서 내용 구린 건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 사실 문학 비문학 중에 구린것도 절반 이상임.
무엇보다 하루 몇 십분을 자기발전을 열망하는 데 투자하는 사람이
염세주의자보다 건강하게 살 거라는 거엔 이견 없을거임.
자계서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 행동과 태도가 정체성을 형성하는거지.
독서는 좋지, 근데 자계서 장르는 수준낮은 거 아니냐?
이런 태도로 접근하면 독서라는 행위 자체가 모순이 됨.
구린 책은 어느 장르든 있고 나한테 감명을 주면 그게 양서인 것임.
책읽기가 구시대적이던 말던 나한테 좋으면 그만인 것처럼.
결국 글에 자계서가 좋은 이유는 단 하나도 없네. 자계서 읽고 쓴 글 수준이 이거라면 없던 자계서 비하도 생기겠다야
좋은 책이냐 아닌 책이냐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장르단위로 구분하고 단정지을 이유가 없다고. 자계서 읽기의 본질은 그것을 읽고 사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발전을 열망하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이지 내용 그 자체가 아니라고.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자계서가 좋은 이유라고.
소설 읽고 변하면 소설이 자계서겠네 그럼
소설이 자계서는 아니어도 자계서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서사 속에 들어있는 지혜를 캐치해서 자기발전에 사용한다면. 나는 자기발전에 도움을 주면 다 자계서라 한 적 없음.
냉정하게 말해서 취향 방패 외쳐봐야 아무 의미도 없고, 논의가치도 없음, 이미 그건 당연히 존중되어야하는 사항이기도 하고 또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과 같기도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임
독서의 효용을 방어하는 논리로 자계서의 효용을 방어할 수도 있다는 것임. 누군가 "독서는 비효율적인데 왜 함?" 이러면 "나한텐 도움 됐음" 이라는 반례로 방어할 것처럼. 독서의 효용은 의심하면 안되지만 특정 장르의 효용은 무시하는 태도는 비논리적이고 편협함.
적어도 독서 커뮤니티에서만큼은 개별 독서 장르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해주는 게 독서의 효용을 방어하는 논리를 깨뜨리지 않는다 생각함
지금 너가 하는 “독서는 비효율적인데 왜 함?”이라는 주장에 “나는 좋은데?” 라는 반박 자체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임,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끌고가는건 아무의미가 없다는거임,
모든 액티비티에 가치와 효용성을 부여하는 기준은 본인이고 그게 자유의 본질 중에 하나라 생각함. 그렇기에 "나는 좋은데?"가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함.
염세주의자도 자기개발하고 자기발전하는데? 염세주의는 무조건 나쁜거임? 염세주의 버려야 무조건 발전임?
그냥 지극히 현대인 마인드 가지고 살면서 깨있는 척 자제 좀 ㅋㅋ
애초에 지가 염세주의 알게 되고 비판하는 것도 자계서 통해서면서 ㅋㅋ
넘겨짚지 마셈. 난 의견 공유한거고 니들보다 잘난 거 없음. 깨어있지도 않음. 독서커뮤니티니까 책에 관해 의견 올린거임.
염세주의는 무조건 나쁘다고 하지 않았고 버려야 발전이라 하지도 않았음. 깨어있다 하지도 않았고 자계서 통해 염세주의 알게 됐다 하지도 않았음. 자기만의 추정에 왜 스스로 흥분하고 그럼
그래서 니가 뭐 읽었는데? 얘들은 패턴이 어째 항상 똑같냐
내가 뭘 읽든 내가 누구든 내 주장에 영향 없음. 니가 지금 하려는 패턴화는 일반화임.
자기계발서 좋은거 추천좀
걍 가볍게 읽으셈. 80% 내용은 훌렁훌렁 읽어도 됨. 다만 키워드와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찾아낸다 생각하면서... 전문작가 말고 학자가 쓴 특정 주제에 관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자계서 선택하길 추천함.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설득의 심리학" 뭐 이런 거
어차피 문학 비문학을 읽어도 기억에 남는건 키워드와 문장의 요지들이라 생각함. 그게 쌓여서 지혜가 되고 행동을 바꾸는 거고. 오히려 필기하면서 읽을 필요 없는 게 자계서의 매력이지. 훌훌 읽다가 팍 꽂히는 것만 메모하고
난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랑 아토믹 해빗, 거인의 기록법 이거 세 개 좋았음. 실제 내 행동을 어느 정도 바꿔서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함
자계서도 자계서 나름이라고 생각함. 자계서에도 인생책이 들어있을 수도 있지. 그러나 자계서만 읽는 독서습관은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자계서만 읽다보면 발전이 없을 것 - dc App
그것도 맞아. 자계서 중에 쓰레기 많고 까다롭게 골라야 하는 건 맞지. 다만 진짜 좋은 책 만나면 그 책한테 고마워서라도 자계서 변호사 노릇 하게 된다니까
논외로 자계서, 동기부여 책만 백날 읽고 하나도 실천 안하는사람들 개극혐 - dc App
ㅋㅋㅋㅋ그런 사람들은 혼자만 자계서 읽으면 되는데 꼭 남한테 추천하면서 지는 실천안함 - dc App
자계서 장르 안에만 갖혀 있는 건 안좋다고 생각하긴 함
난 이글읽구 글 설득력있게 잘쓴다 생각했는데...비판댓글들보니...난 참 팔랑귄가 싶기도 ㅠㅠ 여튼 글쓴이 생각 좋다 난.
고마워 근데 몇몇 비판 댓글은 나도 수용함. 모든 의견이 너한테 조금씩 도움을 주는거지 뭐 ㅎㅎ
디시 끊고싶은데 방법좀 알려줘
나도 디시 못 끊었는데 어케 알려줘
산에 들어다서 도인이 되셈 - dc App
쓸데없이 빨 필요도 깔 필요도 없겠지
싸울려고 쓴 글이 아닌데... 시작은 내가 염세주의를 일반화하고 비하한 것이 먼저인 것 같아... 위 친구가 흥분한것도 나때문임... 이 또한 무지의 소산이겠지. 관리자님이 지워도 억울하지 않음... 그래도 자계서 츄라이 해봐 좋은 것도 많아
ㄴㄴ 그거때문이 아님 좋아하는 이유라 해놓고, 아무런 이유가 안적혀 있기 때문임, “그냥 난 좋아 태도가 중요한거야” 도대체 자계서를 읽어야할 이유가 어디있음 태도가 중요한거면 다른거 읽어도 되는거잖음? 자계서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는게 설득력이 있어보일거임
자계서를 읽어야 할 이유는 마치 독서를 해야할 이유처럼 개인마다 정의하는 것이라구. 나의 경우엔 개별 자계서의 질이 의심받음에도 자기개발의 촉매로서 역할을 하는 데에 메세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구, 마찬가지의 논리로 개인의 기호는 장르던, 액티비티던 비하받을 이유가 없다구. 나는 자계서에대한 개인의 기호와 그 기호가 침해받지 않을 이유를 적은 거지 모든 사람이 자계서를 읽어야 할 이유를 설파하는 게 아님.
개인취향 존중은 너무 기본적이고, 평행선 같아서 논의에 아무 의미가 없다니까;; 자계서가 좋은 이유라 하고 취향존중해줘 이야기 하니까 말이 안되잖아... 그럼 그냥 취향 존중에 대해 이야기 하던지...
제목 - "자계서 나름 좋아하는 이유" 애초에 개인 취향에 관한 글이었고 그 기호를 변호하는 글이었음.
그리고 책의 위아래가 있냐?고했는데 당연히 있음. 돈키호테가 더 수준높냐, 라노벨이 더 수준높냐 하면, 당연히 돈키호테지 이건 그냥 상식임 니체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가 더 수준높냐, 자계서가 더 수준높냐 하면 닥전이지 다만 파우스트도 아무 생각없이 뇌빼고 읽으면 독자한테 별 의미 없는거고, 라노벨을 읽어도 본인만의 세계를 만들고 그 세계를 깊게 만들면 충분히 가치있는거지... 프랑스문학이랑 한국문학 중에서 머가 더 뛰어난가?하면 하면 당연히 프랑스문학임. 근데 프랑스문학연구자랑 한국문학연구자 중에서 머가 더 수준높은가랑은 다른 문제임... 그러니까 독서라는 행위가 본인의 독서세계를 깊게 만드는 행위가 되야지, 동기부여나 태도 바꾸고 그런건 부수적인거임
댓글 위치 잘못달았노
1. 개별 도서마다 질적 차이가 있다 - 전적으로 동의 2. 동기부여, 태도바꾸기는 부수적이다 - 전적으로 동의 3. 질적으로 뛰어난 책을 읽었다고 저속한책을 읽는 행위나 사람의 기호를 침해해도 된다 - 전적으로 비동의. 이하 이유로 자계서도 가치가 있다라고 주장하고픔.
적어도 독갤에서만큼은 개방적 태도를 퍼뜨리고싶음. ㅎㅎ 독갤 수준이 난 높다고 생각해서
자계서를 읽는 행위가 꼭 자기발전에 투자하는 행위로 이어지진 않음. 그리고 자계서랑 건강이랑 어떤 관련이 있음? 자계서의 범위를 건강서까지 넓게 잡고있는 것 아님? 건강하려고 읽는게 아니라 성공하려고 읽는 것 아닌가. 저속노화식사법, 느리게 나이들기 이런것도 자계서에 포함임?
공포의떡볶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건강이 신체적 건강을 얘기하지 않아. 건강한 삶은 좀 더 광의로 쓴 거야. 정신, 인간관계, 삶의 전체의 건강. 나는 개별 자계서 내용의 질 보다 더 도움되는 것이 읽으면서 자연스레 형성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라 생각함. 그걸 집중시켜 줄 메테리얼이 될 수 있다면 그 안의 메세지가 뻔하던 아니던 중치 않다 생각함.
건강서는 자계서 맞지
독갤러들이 자계서를 싫어하는 이유는 독서를 수단화 시키기 때문임... 독서를 하면서 그 자체로 의미를 느끼고 생각하고 만족감을 느껴서 하는게 더 수준높은 태도지, 자계서를 읽어서 수단화시킨 독서를 독갤은 안좋게 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독서를 한다고 현실이 바뀔까? 태도가 바뀔까? 바뀌는거 없다... 인류 문학의 정점이라고 하는 카라마조프랑 안나 카레니나 혹은 잃시찾이나 돈키호테나 괴테 읽는다고 인생이 바뀜? 비문학도 똑같음 천개의 고원이랑 종의 기원이랑 군주론이나 플라톤 읽는다고 인생이 바뀜? 다만 본인의 문학/비문학에 대한 수준이 깊어지는거지... 마찬가지임 자계서를 읽는건 자계서읽는 수준이 깊어지는거지, 현실이 바뀐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착각이고 본질적이지 않은 태도임
독갤이라는 집단이 ~~라는 대상을 안좋게 본다는 것이 내 태도 설정의 이유가 된다면 그건 슬픈 일 아닐까... 그 다음 독서의 효용성 문제로 넘어갔는데, 이건 내가 더 다루고 싶지 않아. 싸움만 남
문학이랑 자기계발서는 아예 다른거자나 문학은 예술작품이고 자기계발서는 인생조언을 책이라는 형태로 판매하는거자나
조그만 의견 올리자면... 돈키호테도 셰익스피어도 수단화되지 않은 건 아니라 생각함. 셰익스피어 희곡도 연극을 공연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대중 오락을 위해서, 돈키호테도 오락을 위한 거의 첫 번째 문학 작품이니까... 니가 말하는 수단화가 뭔 말인진 알겠음. 나도 똑같은 거부감 공유함. 다만 "수단화 되었다." 그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를 주진 않는 것 같아.
독서를 해서 인생이 바뀌는 경우도 많은데요? - dc App
예를 들면 자.청이요. - dc App
바뀐다. 내가 자계서 일단 양으로 많이 읽고 그 안에서 질로 나눈다음에 베스트20골라서 그 안에있는 내용들 한두개씩 분야별로-잠,영양,마인드,목표관리,시간관리,명상,생산성,행동법 등등 나를 바꿔볼려고 노력하고 주기적으로 피드백,관리,수정하고 거기에 니체철학까지 읽으니 초월수준으로 사람 바뀌었음. 하기 나름이다. 중독 다 끊고 집중력이든 생산성이든 압도적됨
여드름이 얼굴에 나면 근본적인 영양, 식습관, 수면습관, 행동 패턴을 바꿔야지 여드름만 주욱주욱 짜내면 되겠냐 그게 자계서의 스타일임. 논리는 빈약한데 확신은 과잉.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사고력을 기르라는 말밖에는 할 게 없다.
지적 오만
그정도의 반박도 포용 수용 대응 못할 거면 뭐하러 글을 씀? 내가 지적 오만이면 님은 지적 방만으로 보임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난 이점을 좀 누리며 사셈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사고력을 기르라는 말밖에는 할 게 없다." 지적 오만
자계서는 근본이 없지 누구는 시간 들여서 차곡차곡 교양을 쌓아가는 반면 자계서는 지름길로 빠르게 오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읽는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소용이 없다는거지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진 않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네요. - dc App
그러네요 그러면 인상깊었던 자계서가 있으실까요?
아주 작은 습관의힘 제가 그 자계서 이미 통달수준 읽은 인간인데, 내가 아는걸 남들이 모르는게 너무 안타까운 상황임. 왜냐면 나는 어떤책을 읽던 그걸 실제로 실행하려 발악하는 인간이라 그 실행과정,기간속에서 어떤건 버리게되었지만 어떤건 수년이 지난 아직까지 내 일상의 루틴에 들어가있고 난 이미 엄청나게 개선된 사람이 되었음
자기계발서 욕하는 사람들중에 저자보다 수준 높은 경우는 없더라고요. - dc App
글쓴 갤러 의견도 맞고 댓글의 비판 의견도 맞음. 자계서라는 분야의 책들을 하나로 퉁칠 순 없는데 비판할 건덕지들이 많은 것도 사실 - dc App
위에 친구들 한심해서 할말이 없네.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눈과 귀를 닫으면 저렇게 되는겁니다.세상엔 니가 모르거나 개선시킬 수 있는 분야가 엄청나게 많다. 그 각 전문가들이 쓴책이 자계서이고 잘 조합하면 뇌과학부터 비즈니스,성과,스포츠선수의 멘탈,영양,목표설정등 압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 당장10년전 읽은 '더원씽'이 책 하나만으로 내 인생 모토와
시스템 자체가 바뀌었고, 아주작은습관의힘이란 책을 읽고 습관을 다루는 태도나 실행법을 수년째 적용히고 있으며 ,영양관련 자계서를 읽고 식단 실천한지 5년째,목표관리 자계서 읽고 체계적으로 목표쓰고 실행한지 5년째, 이미 잠이든 도파민이든, 심리학이든,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나아지고 내 성과와 직업적수입마저도 너무 만족스럽게 나아짐. 내가 변화가 절실했기에
결론은 자계서 읽고 바뀌는 인간은 5프로 내외라고 생각함. 나는 본질적으로 바뀌고자 하는 욕망이 아주 강히고 절실했던 사람이라 그 장벽과 고통과 저항을 이겨내고 튕겨나면서도 계속 도전하고 하면서 실행하고 바꿨는데 이걸 일반 사람들이 할거라 생각하지 않음. 대다수는 원래대로 살듯. 그러니 위 같은 반응이 나오는 거임. 참고하길.
그리고 실제로 남들 하는거 다 내려놓고 자신의 발전과 꿈을 위해서 매일 정진하다보면 대다수 인간들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비생산적으로 사는걸 위에서 내려다볼 수 밖에 없음. 왜냐? 나 자신도 그랬거든. 절대 되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누워서 숏츠보는 게으르고 중독된 상태를 한심하게 보게 된다. 그 경지까지 가려면 자기초월을 해야하는데 극소수만 가능하다
오우.
자기계발에 미쳐서 그놈의 5퍼센트 자기초월 서사에 빠지는 건지 애초에 정신머리가 단순하고 체계적 사고가 안 되니까 자기계발서에 열광하는 건지 참 신기하네 이런 멍청이들이 많으니 관련 산업이 되려 커지는 거겠지만
자기초월 이딴 건 자계서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쓰레기일 뿐이지... 투명 드래곤 가져와서 반지의 제왕을 욕할 수 있고 몇백년 전 좆구린 소설 들고와서 클래식을 욕할 수 있음? 본인 단순함이나 거울에 비춰보시길
더닝 앤 크루거 효과 - 속물주의 - 집단 일반화 - 하향비교를 통한 자존감 상승
너 더닝 크루거 효과가 뭔진 아냐?
그리고 씨발아 아이디 돌려가면서 자화자찬하면 안 보이는 줄 아냐? 갤로그 보니 앰생 언저리구만 자계서 좋아하는 게 당연해보인다
걍 대응 안 해야겠네... 사람 거르는 연습 되고 좋다ㅎㅎ
그래 꺼져 30대에는 앰생 탈출 화이또-!!
진심을 다해 쓴 자기계발이나 에세이는 도움이 된다
수준이하의 자계서가 많은건맞는데 결론적으로 읽은사람이 그 방식으로 자기 삶이 나아졌다고 느끼면 ㄱㅊ은거아님? 끌어당김의 법칙 뭐 이런수준 아니고서야 가끔 여기보면 자기계발서는 무조건적으로 수준이 낮은 방법이며 그걸로는 행복해지더라도 가짜 행복이다 근본적인 행복이 아니다 뭐 선민의식있는거같음 자계서만 읽고 취미가 독서에요 라고하는사람들 싫어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자계서를 읽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것까지 싫어하는건 좀이상한데
ㅇㅇ 쓰레기같은 책이 문제라면 세상에 비하하지 못 할 매체가 없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안 해보고 안된다는 패배주의는 인터넷 커뮤에서 너무 흔하게 보이는 전염병 같은 사고임.... 나도 거기에 몇 년을 갇혀있었거든. 편견을 부수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레 겸손해짐. 한 두개의 예시로 전체 범주에 속성을 부여하는 것만큼 흔한 오류가 없음. 거기에 갇혀 있으면서 남의 단순함을 보라며 비웃는 건 광대가 관중을 보며 비웃는 역설이지
읽는 타이밍의 문제라고 생각함. 형편없는 자계서도 처한 상황에 따라 어떤 독자에겐 예수 부처보다 와닿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맞음. 마찬가지로 모든 책은 소중함. 어떤 책도 그 책을 읽는 사람도 비하받을 이유가 없음. 책을 사랑하는 독갤에서까지 특정 장르 무시하는 건 좀 충격임.
대부분 찐따들이라 고전 읽는게 유일한 자부심인 사람들입니다
이것만 받아들이면 좋겠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니들이 존나 읽기 힘든 걸 읽고 있단 사실을 좆도 신경쓰지 않는다. 니들이 어려운 거 읽는다고 쉬운 거 읽는 사람 내려치기 하는 거 존나 추한 행동이다. 걍 포용해라 어차피 독서 자체가 마이너 한 걸 뭘 그 안에서 이건 좋고 이건 구리다같은 단세포적인 사고를 정당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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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비판할 수 있는 대표적 예로 종교 경전이 생각나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종교 경전 읽는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 경우가 있나? 없음. 적절치 못하고 교양없는 행동이기 때문임. 인간은 대체로 내가 가진 지식을 진리라고, 그걸 가지지 못한 사람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이게 보편적 오류라는 걸 인지했다면 경계해야지. "고전은 왜 읽냐? 시간 낭비 아냐?" 라는 질문을 "~~해서 도움되기에 읽는다"라고 답한다면 그 답의 논리에 공감하는 사람만이 인정하고 나머지는 계속 이해 못 할 것임. 마찬가지로 자계서도 효용을 본 사람들은 도움이 된다고 믿지. 그런 거 모르겠고 자계서 보는 애들은 시간낭비 하는 병신이라고 한다면 나는 고전 읽는 새끼들도 시간낭비 하는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데려올래
마찬가지로 계속 넓혀가면 세상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한히 존재할 거고 세상에 있는 모든 행동은 "하면 병신인 행동이 됨."
"편협함의 사슬"을 끊는 방법은 하나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걸 비하하지 않는 것. 너무 쉬움.
삶의 또다른 축복은 감성임. 감성 만능주의를 경계하는 만큼 이성만능주의도 경계하는 편임. 바보가 세상을 어지럽힌다는 지론에 동의하지 않음. 세상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할것임. 사과에 씨가 있어 먹기 불편하다고 탓을 할 수 있을까? 사과의 본질이 그러한 것을.
카라마조프 가에서 완전한 등장인물이 있는가? 도스토예프스키는 인간을 열정, 이성, 감성으로 쪼개 놓았다. 그 결과 그들 모두 축을 잃어버린 듯 결점이 생겼다. 사랑하지 못하는 삶이 지옥인 것처럼 이성을 포기한 삶이 동물적 삶인 것도 맞다. 결국 인간은 이성과 감성 두 축을 모두 의식해야 한다. 하나의 축에 몰입한다면 역시 반대편 축의 사람을 바보 취급 할 것이다.
내 요지는 "자계서 만능 맞으니까 입닥쳐라 난 믿는다" 이게 아님. "이게 자계서 읽는 애들 수준이구나. 나보다 수준 낮네."로 이어진다면 대화는 그 쯤 하자. 자계서의 전반적 질에 대한 니 의견에 동의함. 무지성 자슬람들, 비과학적 만트라적 자계서 많아. 다만 이 갤 안에서의 "자계서 읽는 사람은 ~~하다" 라는 식의 낙인이 자가당착적 논리로 이어질거라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임. 자계서 읽는다고 이성을 포기했다라는 낙인도 너무 극단적이고 비논리적이라구.
뒤늦게 덧붙이고 싶은데, 난 개인적으로 너의 지성을 의심하지 않아.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너보다 뛰어나지도 않아 절대로. 그냥 주고 받고 논쟁하고 싶은 거지 니 의견도 재밌다고 생각해. 니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잽이 날라왔으니 카운터를 날리는 거야 ㅎㅎ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길 바래. 내 말투가 좀 띠껍긴 한데 너를 바보 취급하고 있지 않아. 좋은 하루 보내라.
어 좆까 병신책이고 읽는 새끼 중 똑똑한 새끼 한 명도 못봤어
접근성 편향
여기 갤러 얘들이 전반적으로 선민사상 강하네. 고전만을 최고로 여기는 그런 부류들. 그래서 난 취미로 독서하는 얘들은 거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