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책을 잘 읽는 편도 아니고 생애중에서 기억나는 책은 손에 꼽음. 인터넷 소설을 딱히 끝까지 읽는편도 아니기에 인생이 아니라도 그냥 책 자체가 기억에 잘 없음.
최근에 "앨리스 죽이기"라는 이상한 제목이랑 표지를 보자말자 순간 눈돌아가서 읽었는데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으며 어릴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했던 나로썬 너무나도 강렬했음.
시리즈가 있다는것도 알아내 읽을려고 찾아보니 이미 세상에 떠나서 없더라.
이전에 호아킴 데 포사다 라는 사람의 "바보 빅터"를 읽고 눈물까지 감추지 못하며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분도 이미 돌아가시고...
당연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뭐..ㅋㅋ 옛날분이니깐 돌아가신게 당연한데
뭔가 책 읽는게 인생에 꼽는데 내가 여태 너무 좋게 읽은 책들이 이미 없는 사람들의 작품이니깐 뭔가 더 여운이 남는것 같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말곤 살아계신 작가분의 책은 따로 기억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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