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본거라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기억나던 내용이

남자주인공이 녹안이였고 그거보고 여자가 녹안이라 신기하다고 만났다가 결혼까지 하고 아들1 딸1 낳고 살다가 남자가 개노잼인간이라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함

그러다가 크리스마스쯤인가 겨울쯤에 남자가 술처먹고 총들고 여자집 몰래 찾아갔다가
뭔 실수해서 딸내미 얼굴 반쪽 날려먹음
남자는 칠레였?? 다른 나라 시골동네로 내려가고 그 동네에서 젊은여자랑 눈맞았고 눈맞은 여자한테 동생이 하나 있는데
걔가 알보고보니깐 동생이 아니라 젊은시절 여자가 성폭행 당해서 낳은 자식임 근데 나이차이 많이나서 동생이라고 동생한테 속였던거고  
글고 얼굴 날아간 딸내미는 얼굴때문에 괴롭힘당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아빠찾아갔는데 용서해줬고

이런 2연퐁에 개 어거지로 전개하던 내용이였는데
갑자기 서사랑 내용은 생각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가지고..
혹시 아는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