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각각 달라서 그럼

재미는 어떤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을 뭉뚱그려서 말할 때의 의미가 되기도 하고, 라노벨과 웹소설과 같은 소설에서 주로 느껴지는 말초적인 의미가 되기도 함.

그렇기에 이방인이 재미 없다고 하는 것은 념글에 주장에 따라 비직관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인데, 이건 그렇게 이해하면 될 일이지만 글쓴이의 감상을 굳이 '재미 없다'라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고, 평소에 독붕이들의 대다수가 그저 재미있어서 독서를 한다고 답 했던 것을 미루어 보아 이방인의 독서적 가치가 폄하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와 별개로 글쓴이가 자신만의 철학으로 카뮈에 '재미'를 느낀 독자들을 규정하는게 좀 웃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