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감정들이 도대체 몇 겹으로 쌓여있는건지 하나하나 뜯어보자니 뭔가 빙글빙글 도는듯도 하고 기요아키 <-- 이새끼 도대체 뭐임? 갤주는 도대체 무슨 인간을 만들어낸건지 이런 사람 옆에 잇엇으면 ㄹㅇ 혼다마냥 지긋이 관찰하면서 기록했을 거 같애
미시마 다른 소설에 비추어보면 기요아키는 게이가 아니었을까 싶은 포지션이긴함 그런걸 다 빼서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소설이 되긴 했지
자기가 여성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음을 바라보고 싶지 않으면서도 여성인 사토코를 또 받아들여내긴 남성성이 뭔가 역부족한 듯한 그런
기요아키 중2병 발암물질 새퀴 라고 욕하며 봤는디 진짜 전무후무 열불 캐릭터 였음
그냥 뭔가 갤주 그 자체 같기도 하고 갤주의 그나마 이성적인 부분을 혼다로 분리시켜서 개막장으로 뒤틀린 인격 비스무리한 것을 혼다를 통해 관찰하는 소설같기도 하고
뒤틀렸다기 보단 뭔가 여리고 부서질 것 같고 이뤄내고 싶은데 허망하게 느끼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직 정확히 정리가 되질 않네 흠
달리는 말이 온다 - dc App
언제오냐고 오다 넘어졌냐고 ㅠㅠ
빨리오라고
팩트는 왔다는 거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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