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갤러들한테 이 허접한 글 읽게해서 미안함
난 내가 기억 못하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다른사람들이랑 조금 다르다고 했음
그건 남들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였음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정말 피부로 느껴졌음
이게 왜 기분나쁜지 모르고
욕 먹고 왕따당하면서 아 이래서 싫어하는구나를
정신적인 고통과 교육을 통해서야 비로소 알 수 있었음
그리고 내가 그걸 몸소 깨달을 때 쯤이 중학교 3학년 때인데 그때 친누나가 인간관계론을 추천해줬고 나는 그걸 읽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했음
그리고 책에 나온 내용을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또한 나는 왜 이럴까에 대한 자기연민도 자기관리론으로 떨쳐내고는 했음
나한테는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은 내 인생을 구원해준 책이고 데일 카네기는 내 인생의 구원자라고 봐도 무방함
내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자계서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한테는 의미없지만 누군가에겐 아니라는 것이고 종종 읽을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꼭 읽어보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음
물론 독갤도 대체적으로 카네기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다른 자계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고 그걸 읽기전에 평가된 내용만으로 판단하여 안읽는 사람들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해서 끄적여봄
책의 좋고 나쁨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설령 사람들이 그게 좋지않은 책이라고 말해도 읽어볼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적어도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라면 더욱 그렇고
결론은 본인이 흥미가 있는 책이라면 비록 다른사람들의 평가가 박해도 본인이 읽어보고 판단하기를 권하는 마음으로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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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이게 독서의 순기능이지
참된 독서네요
매우 공감함 학습에 가장 안좋은게 부정적 사고, 긍정적이라도 학습하기 어려운데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음 안할 핑계 찾기 바쁨, 그리고 독서는 자기 흥미, 관심사에 의해서 진행되야지 누가 이책 좋다고 해서 하는 것은 곤란, 늘 책봉을 구걸하는 것과 비슷한게 자기주도적이지 않은 독서
공감력 부족한 사람한테는 자계서가 니체보다 좋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