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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다들 알다시피 그당시 니체가 살던 시대를 지배하던 정신체계인 기독교적 교리의 가치가 인간을 지배하던 세태를 비판한 그당시 유일한 지식인이다


문물과 이성이 발달한 그리고 과거의 역사에서의 실패로부터
많은것을 배운 우리 21세기 현대인들은
그당시 기독교의 교리에 지배받던 과거 중세유럽인들의




기독교적 선과악 ,신에대한 맹목적 믿음 같은 그당시 일반적이고 당연시됐던 관념들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일이였는지  어려움없이 판단 가능하지만


그당시 교육을 받지못하던 평범한 시민들, 또한 천재적인 업적을 남겼던 당대 지식인들또한 비이성적인 기독교적 교리에서 자유롭지못했다


오직 니체만이 신 이라는 실제에 존재하지않는 형이상학적 존재에 대해  아무런 저항없이 노예처럼 받아들이던 인간군상들에 대해 비판했고  


노예가되어버린 인류의  팔다리를 묶어 그 거짓된 믿음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가두고있던 기독교적 정신의 쇠사슬을 이성의 망치로 부수어 산산조각 내려 시도했다


니체는 기독교 교리에 세뇌된 노예가 본인에게 가하는 채찍(죄책감)과


의심을 하려하면 그 대상에게 비난하고 신성모독이라며 돌을던지던 절대다수의 군중들이 가하는 압력들에 의해 믿을수밖에없었던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보란듯이 깨부순것이다






그러한 니체의 불가침의 영역은 없다는, 모든것은 끝까지 탐구하여 그  뿌리까지 낱낱히파헤쳐 거짓된우상과 믿음은 전부 부숴버려야한다는 니체의 망치의 사상은 중세기독교적 세계 뿐만아니라






현 21세기에도 적용이 돼야 하는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 도덕과 윤리의 이름아래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타심과 인류에대한 공동체의식, 관용과 겸손 등의 덕이 옳은 것이자 인간이 추구해야할 방향이고




인간은 천부적 인권이라는것이있어 그러한 인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해당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인류의 기술이나 문명의 발전때문에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가 침해당해서는 안된다는 등의 주장들과

혐오와 차별 이기심등 어떠한 관념들을 인간이라면 갖지않아야할 악의영역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 대다수가 공유하고있고 당연시여기고 있는
악과 선이라는 것의 구조에 대해 의심하거나 반대의 의견을 내는 사람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로 군중들에게 매도되고 무리로부터 배척된다.



우리는 그러한 선과 악의 가치에대해 우리스스로 판단하기 전에,판단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기전에 선과악에대해 주입받으며 성장하는내내 그러한 선과악에대한 사회가 내려주는 기준에대한 내용들을 나 스스로 확신하게하고  의심하지않도록 교육을 받는다



이 글을읽고 있는 당신은 선과악에대해 편견없이 파헤치려하는 지금 내 행위에 조금이라도 반감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기독교가 자신에게 주입한 가치를 의심없이 따르며 의심하던 자에게  신성모독을 외치는 중세 유럽의 인류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이다.



우리의 이성이 의심하지못할 파헤치지못할 관념은 그어떤것도 없으며 아무의심없이 당연시되어야할 믿음은  존재하지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의심과 이성의 검열없이 우리에게 어느새 당연시 여겨지게된 현대의 선함과 악함의 기준에대해 냉정하고 어떠한 가치에도 구애받지않고 낱낱히 파헤쳐야한다

사실 인류가 정한 선과악 이라는 개념 자체는 인간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타인의 행동을 나를 해할수없는 방향으로 교정하기위해서 만든 수단이다.

나를 해할수있는 행동에 두려움을 느끼고 악이라고 정한후 사람들이 그행동을 못하게 하면안되는 행동으로 정하였고

나에게 이로운 행위를 선이라 한후에 그행동을 하도록 부추기기 위해
만든것이다

법은 왜지켜야하나? 그건 사회질서의 유지를 목적으로 법을 지키지않으면 나에게 강제력을 행사하기때문이다


법은 그자체에 사회질서와 인권의 보호 라는 목적이있고 그에 벗어나면 강제력을 행사한다는 법스스로의 목적성과 강제성 때문에 그자체로 정당성이 인정된다

하지만 도덕이라는건 무엇이냐? 도덕에는 강제성이없다 도덕은 인간이 마땅히 해야할 행위 라는것과 인간이라면 마땅히 하지않아야할 행위들을 정한것이다


강제력이 있어서가아니라 인간이라면당연히 그렇게 행동해야한다라는 행동규범을 사람에게 부과하는것이 도덕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그러한 도덕이라는 이미 정해진 행동규범에 맞춰 자신의 팔다리를 도덕이라는 이름의 쇠사슬로 묶고 그 쇠사슬에서 벗어나려하면 스스로 죄책감이라는 고통과 함께 옆에서 같이 쇠사슬에 묶여있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있는 타인들로부터 비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서 우리는 도덕적으로 허용이되는 범위내에 행동을 하며 스스로 도덕적이다 선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고있다 악하지않다라는 도덕적 안정감을 느끼며 그것에 점점 익숙해진다



하지만 사람에겐 애초에 사람이라면 마땅히 어떻게 행동해야한다 라는 것은 정해져있지않다



다시말해 도덕(사람이 마땅히 해야하는 어떠한 행동규범)이란 본래 존재하던 것이아니라 사람이 생존을위해 타인의 행동을 제한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개념이라는 것 이다.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애초에 내가 어째서 누군가 선이라고 정한 행동을 해야하고 악이라고 정한 행동을 하지않으면 안되나? 대체왜?

라는 근본적인 물음에는 아무런 정당화를 하지못한다 왜? 라는 질문에는 임시방편으로 몇가지의문을 모면할수는 있으나


왜? 라는 질문이 계속되면 나중에는 그 자체의 정당성을 정당화하지못하게된다



왜냐하면 도덕자체가 애초에 어떠한 선과악에 대한 개념없이 그저 탄생했을 뿐인 인간에대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고 정한 개념이기때문이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자연에서 발견한것이아니라 아예 존재하지 않던 것을 언어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것이기때문에 계속해서 파고들면 결국 도덕과 선과악은 사실 \'무\' 라는 결론에 도달할수밖에없다



호랑이가 사냥감을 사냥할때 호랑이에게 악하다고 가치를 부여하나? 그저 호랑이는 살기위해 혹은 유희를 위해 사냥한것이고 사냥감은 호랑이보다 약해서 사냥을 당한것일뿐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호랑이의 사냥행위에는 악하다 선하다 가치를 매기지않는다 여기에는 악도 선도없으며 그저 호랑이가 사냥감을 사냥했다는 사실만이 존재한다고 우리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대상이 인간으로 변하면 우리는 가치를 매기기시작한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것이 호랑이가 사냥감을 살해하는것과 다른것인가?



사람이 타인을 해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은 그저 사회와 인간의 생존을위한 필요와 인간적 감정때문에 인간이 억지로 만든 그전에 세상에는 존재하지않던 인위적 개념일뿐이다.


내가 하고자하는말의 의미는 선과악이없으니 기존에 악이라고 판단되어 지던 행위들을 이제는 꺼리낌없이 해도 좋다 라고 기존의 악의 행위들을 장려하고자 하는것이아니다

내가 궁리해서 얻은것이아니라 세상이 정해준 가치에, 역사의 진행과정에서 우연히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되어버린 기준에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붙잡히고,얽매이는것은 그 가치가 사회와 인류에 어떤 이로운 영향이있건간에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외부의 가치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진정한 의미로 떠받들고 불가침으로 여길 어떠한 도덕적 의무가  없으며



어떠한 행위를 하던 그 행위에는 정해진 어떠한 가치도없다는것이다 그저 행위는 행위일뿐인 것이지,



그이상의 의미와 가치는 그 행위에서 어떠한 자기자신의 의미를 만들어낸 ,혹은 어떠한 의미를 담고있다고 믿고있는 당사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일 뿐이다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는것은 어디까지나 꾸며내는것이고 그가치가 전체에게 적용되는, 인류모두가 따라야하는 가치를 가진 행위라고 주장하는건

거짓을 만들어내는 행위이고 그거짓을 우상화하는 중세 기독교인들이 자행하던 행위일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정하지않은, 외부로부터 주입받고 강하게 우리의 믿음체계속에 접착된 모든 우상과 믿음체계들을 우리가가진 이성이라는 망치로 부수고


모든것이 없어진 무 에서 기존의 어떠한 가치에도 구애받지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진정으로 사유해 얻어낸 가치를  세워야한다



그것이 니체가 말한 초인이고 내가생각하는 인간이 나아가야할 길이자 미래에 더욱더 인간의 이성이발달하게되면
결국 언젠가 도달할 인류의 도달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