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다 이혼, 가족여행... 판박이인데다가 서술방식도 센티멘털리즘으로 점철돼있어서 도저히 읽기가 힘듦. 일단 재미가 없음...20세기 한국소설처럼 자기만의 가치관을 갖고 쓰는 소설은 왜 잘 안나오는지- dc official App
페미
아무도 안읽는데 누가 양질의 책을씀
그거였노 - dc App
그러고보니 나도 어제 이생각했는데 소설집에 소재라도 다양했으면 좋겠음 죄다 비슷비슷해
너가 말한 주제로 글쓰면 돈이 그냥 벌리는데 굳이 작가랑 출판사 힘들게 다양한 글 쓸 이유가 없으니
소설이란게 일단 재밌어야 먹히지 않음? 무의미한 일상의 반복이어서 지루한데 왜팔리는지 - dc App
ㄴ독자는 안 사는데 도서관이 사줌
헉 - dc App
근데 웃긴게 옛날 평론보니까 요즘 소설가들은 선배들에 비해 글 못 쓴다고 까더라
너가 쓰셈 막말로 판 깨잔 말인데 그런 사람은 정신이 나간 사람임이 분명함
일단 언어문화권 크기가 작고, 과경쟁 사회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음. 서사예술 영역 전체에서 다음 세대가 안 보이는 현상이 심해진 듯.
대중에게 어필되는 문단작가의 소설, 그러니까 김금희, 최은영, 김화진, 김멜라 이런 류의 작가들은 네 말처럼 쓰는데, 안 그러는 작가가 훨씬 더 많음.
혹시 문진영 소설 읽은거야?
가장 신기한 건 픽션으로서의 재미를 추구하는 거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임. 얘들이라고 습작시절부터 이런 노잼 소설만 쓰지는 않았을 텐데 편집자들이 쪼는 건 아닌가 궁금함. 그렇지 않다면 이런 총체적 난국이 가능할 리가
얼마전에 에릭 앰블러 소설 말 그대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하루만에 다 읽었는데 정말 이런 쾌감 오랜만이었음. 왜 이런 존잼인 소설이 드문 걸까
ㄹㅇ - dc App
오 ㅊㅊ 감사
출판사에서 안 받아줘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