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는 보통 추리소설 작가로 알려졌지만

그의 작품을 묵묵히 감상하다 보면... 작품속 등장인물들의 인간미가 느껴짐.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빨리 잊혀져가는 옛날 감성? 지나간 지간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묻어있는듯 하다.

가가 형사가 여러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사건 정보를 수집할때 전통화과자 가게며 대를 이어서 장사를 하는 생선가게 라든가...

나미야잡화점에서 쇼와시대의 찬란했던 버블경제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녹나무의 파수꾼에서는 녹나무에 소원을 빌러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자 주인공이 찾아오는 사람들 한명 한명을 진심을 다해 안내해주는 모습에서 현대시대에 잘 찾아 볼 수 없는 직업의 소명의식 같은게 보였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이 있다
라고 말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