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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가씨 시점으로 전개되는 책인데 꽤 재밌음
자기가 산에서 태어났고 시골에서 자란 것에 자격지심이 있는 아가씨인데 도시에서 온 남자에게 호감을 가짐
그리고 상대방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갑자기 또 혼자 삽질하는 등 혼자서 감정이 널뛰는데 그게 진짜 재밌음ㅋㅋ
착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사랑스러운 여자 같다
나도 아직 초반부 읽고 있는 중이라 완전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꽤 재밌긴 함



책에 대한 정보 하나도 모르고 진짜 별 생각 없이 지금이 여름이니까 제목이 여름인 책 읽어야지 하고 산건데 뜻밖의 수확이다
주인공이 여자이고 여성 작가가 쓴 책을 오랜만에 읽어서 더 재밌는듯 은근히 소녀 감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