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린이지만 문득 든 생각이에요
저는 직역을 좋아하지만 단어 그대로의 의미에 충실하다가 원저자가 살리려 한 늬앙스를 살리지 못한다면 그건 번역자가 아니라 파파고일 것이고, 의역에 치중하다 아예 원작과 달라져버리면 그건 번역자의 소설이지, 원저자의 소설이 아니겠죠.
번역을 하다 보면 원문이 아니라 생길 수밖에 없는 번역자와 편집자의 주관이 들어갈 것이고, 이걸 부정할 순 없겠죠. 그러니 번역된 여러 작품들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읽어본 경험을 따라서 문체에 따라, 정확도에 따라서 번역본을 고르는 것이고.
하지만 각자 좋아하는 문체가 있을 거고, 그걸 살린 번역본이 있을테니 그걸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문체가 원작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원작과의 비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독갤보다는 논문을 찾아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사진은 안나 카레니나의 번역에 관한 논문입니다. 대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자대학교의 도서관 사이트를 통한 RISS나 국립도서관 같은 곳에 접근이 용이할테니 그걸 활용하면 좋아요. 유명하지 않는 논문은 직접 대출해가면서 비교해보면 좋겠죠.
책을 정말 급하게 사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테니 독갤이나 블로그에서의 번역 비교글도 찾아보고, 논문도 찾아본 후에 직접 읽어 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들 좋은 독서생활 되세요.
저는 직역을 좋아하지만 단어 그대로의 의미에 충실하다가 원저자가 살리려 한 늬앙스를 살리지 못한다면 그건 번역자가 아니라 파파고일 것이고, 의역에 치중하다 아예 원작과 달라져버리면 그건 번역자의 소설이지, 원저자의 소설이 아니겠죠.
번역을 하다 보면 원문이 아니라 생길 수밖에 없는 번역자와 편집자의 주관이 들어갈 것이고, 이걸 부정할 순 없겠죠. 그러니 번역된 여러 작품들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읽어본 경험을 따라서 문체에 따라, 정확도에 따라서 번역본을 고르는 것이고.
하지만 각자 좋아하는 문체가 있을 거고, 그걸 살린 번역본이 있을테니 그걸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문체가 원작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원작과의 비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독갤보다는 논문을 찾아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사진은 안나 카레니나의 번역에 관한 논문입니다. 대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자대학교의 도서관 사이트를 통한 RISS나 국립도서관 같은 곳에 접근이 용이할테니 그걸 활용하면 좋아요. 유명하지 않는 논문은 직접 대출해가면서 비교해보면 좋겠죠.
책을 정말 급하게 사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테니 독갤이나 블로그에서의 번역 비교글도 찾아보고, 논문도 찾아본 후에 직접 읽어 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들 좋은 독서생활 되세요.
그러네요
애초에 번역 비교라는 게 학술적인 거하고 거리가 멀어서 저런 논문도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