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흐 얼른 루슈디파묵 다읽고 플차 만들어주마앗
근데 좋아하는 작가만 퍼먹으면 새로운 책 못 읽는 것도 아깝고
막상 새책들 찾아 읽었는데 연달아 노잼일 때 좋아하던 작가 소설들이 없으면 환기가 안 되서 독서할 맛 자체가 떨어져버림
이런 점에서 좋아하는 작가들 책은 보험 삼아 남겨두는 편
그리고 대표작까지 봤는데도 더 읽고 싶어지는 게 좋아하는 작가인거라서 솔직히 읽어본 90퍼센트의 작가들은 해봐야 대표작 한두편만 봐온 듯
예외로 오르한 파묵은 입문을 하얀 성으로 잘 못 하기도 했고, 대표작 내이름은 빨강의 주제인 미술을 안좋아했는데도 어째 꾸준히 읽고 있네... 그냥 튀르키예가 좋아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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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 이스탄불이 은근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