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독서가들은 선호하는 장르가 확고하다. 한 장르 안에서도 특정 작가나 특정 주제 순서를 정해놓고 책을 선택한다. 그래서 네가 책 선물을 해도 그건 상대방에겐 최후순위, 여간해선 안 읽을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대화하다 보니 들은 말인데 공감됨? - dc official App
암것도 모르면서 베스트셀러니까 띡 주는거면 디게 별로지
나도 내 관심에 없는 책은 꽂아두는걸 싫어해서 남이 선물해주는 책 그닥 안좋아하긴 해
책 하나 고르라는거면 몰라도 다짜고짜 책선물하고 읽으라는건 진짜 별로아닐까
맞는 말임 취향이 확립된 사람이면 그거 맞추기 쉽지 않고 취향이랄게 없는 사람이면 보통 책 안 읽어...
평소에 읽고싶었던책 아니면 좀 그렇긴함
그래도 마음은 고맙더라 내가 책 좋아하는 거 알고 찾아준 거니까
영 택도 없는 베스트셀러 말고 내 취향 생각해서 선물해준거면 뜻 깊고 고마움
날 생각해서 선물해준건데 싫을리가 - dc App
마음은 고맙지만 빨리 읽고 알라딘행 시킴 그래서 요즘엔 카 톡 선물하기에 교보 2만원권 같은 거 주면됨
차라리 도서상품권을...
책 선물도 해보고 받아보기도 했는데 읽은 사람 본 적 없고 나 역시도 읽지 않았어 - dc App
커피쿠폰이 100배 나음
맞말 - dc App
공감해요 비슷한 맥락으루 음악 추천 같은거도 비슷한 느낌 - dc App
어떤 관계인지 성향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대체로 비추긴 함 ㅇㅇ 서로 관심사도 모르고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책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고 이런 상태면
도서상품권은 좋아함 - dc App
ㄹㅇ - dc App
자기계발서나 실용서 아니면 다 좋음 취향의 경계를 넘어서는 계기가 되기도 해
책만 그런건 아닐듯... 애초에 취향 안타는 선물은 현금성 또는 먹는거 밖에 없음...
난 책 선물 좋음. 편지도 좋아하는데 책 선물은 편지의 연장선같이 느껴져서 다른 선물보다 내가 뭘 좋아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고르는 선물이잖음 결과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책 선물은 항상 좋더라 날 생각해줬다는 마음이 가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