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초6인가 중1때 아버지가 도서관에서 빌려온거 처음 접하고
그동안 삼국지랑 만화책만 보던 내가 이건 뭔가 다르다고 느껴서
솔직히 무슨 소린지 정확히는 몰랐지만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남
그리고 군대인가 가서 두번째로 읽고
취업하고 나서 세번째 읽었거든
아직까지 다 이해는 안가지만 재밌게 읽은 거 같아서 다른 작품 찾다가
싯다르타? 석가에 관한 얘기인가 싶어서 샀는데 이건 좀 재미없는 느낌...
보니까 념글에 헤세 플로우 써놨던데
거기 데미안이 명성은 높은데 사람들에게는 재미없는 느낌으로 써져있더라고
하여튼 데미안으로 입문했으면 황야의 이리 추천한다는데 이거 볼만함?
유리알 유희랑 고민중인데 이것도 중도포기했다는 글도 많아서
지금 주문해서 주말에 읽을까 생각중
헤르만 헤세는 유리알 유희를 가장 높게 평가하긴 했음
본인이? 지금 책 사려고 쿠팡보는데 축역본? 진형준 교수 세계문학컬렉션 이건 뭐야? 축약한거임?
그거 꼭 황야 이리 궁금하면 ㄱㄱ 여러모로 데미안 상위호환같은 작품인건 맞음 - dc App
뭐 이건 내 의견이고 직접 본인이 읽고 판단하길 바람. 개인적으로 싯다르타가 데미안의 불호 흔한 요소였던 상징성이 덜하고 직관적이여서 추천했는데 - dc App
황야의 이리는 ㅈㄴ 추천함 헤세 작품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이건 좀 다름 더 강렬한 느낌임 난 제일 재밌었음 근데 초반부 씹노잼 드르렁이니 그건 알아두셈 중반부에 여주나오고 나서부터 재밌드라
난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나도 친구들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자꾸 인생 얘기해서 호불호 있을거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