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너무 대놓고 상징적인 표현이나 과하게 작위적인 것들, 묘한 부분들 있는 경우가 제법 많은데, 이런 부분을 독기 반 격려 반으로 평해주시는 심사위원 평 읽는게 제법 재밌습니다.
그리고 신춘문예가 “그래도 신춘문예인데 좀 신박한게 있어야지!” 라는 마인드가 있는지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소재가 재밌는 경우가 많아서 이 점도 신박해서 좋아요.
옛날 신춘문예작들 읽다보면 작가님들 성함으로 검색해보면서, 지금도 작품활동 하시나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 감감무소식인 경우도 있어서 슬프긴합니다...
그리고 최고 장점, 단편작들이라 책 보이면 잠깐들고 재밌어보이는거 읽으면 부담도없고 가볍게 읽기 참 좋습니다. 오늘 알라딘 잠깐 갔다가 08, 17년도 작품 5개 정도 읽고왔는데 30분 언저리였던거같아요.
여담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13년 전에 신문에서 읽은 신춘문예작 <악어의 눈물을 위하여> 이 작품이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춘문예작은 어디서 읽나요? 도서가 따로 있음?
예전것들은 검색만해도 원문으로 꽤 많이 나오고, 신춘문예당선작 모음집도 있어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