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범용한 예술가의 초상 에도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신기하게 비슷한 얘기가 나오네
범예초는 재밌기는 재밌는데 너무 두껍다
2주 안에 다른 책들이랑 같이 읽기는 양이 너무 많네
어쨌든 하스미 시게히코의 글솜씨가 몬가 찰지다
이야기를 현실이 아닌 이야기로 보게 만드는 그런..
악명처럼 읽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전에 영화 관련 글 하나 봤을 땐 엄청나게 못 알아먹겠던데 본진인 영화로 가면 본실력이 나오는건지 내가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런건지
간단하게라도 무슨 얘기인지 얘기해줄 수 있음?
범예초? 이제 6분의1 정도 읽은 초반이라.. 예술이라는 것이 특이하고 오리지널한 것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범용하게 된 시대가 지금 우리 시대인데 그 시대의 시작이 플로베르와 그 친구 막심 뒤 캉의 시대였다 이런 내용인듯 소수 다수 얘기는 뒤 캉의 소설 '유작'과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에서 둘 다 도입부를 새로 전학온 신입생 얘기로 시작하는데 학교라는 개념이 처음 받아들여진 시대였다는 것, 재학생이라는 다수와 신입생이라는 소수의 대비, 다수는 다수이기 때문에 언제나 옳다는 이야기 이런 게 나왔었음. 책 읽다가 위대한 수업 틀었는데 비슷한 주제 나오길래 재밌어서 글 싸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