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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봄눈
1.고딩 기요사키랑 혼다랑 베프임
2.기요사키랑 사토코란 여자랑 썸타고 있는데
기요사키가 뜸 들이면서 사춘기 소년 특유의 튕김 짓 하다가
사토코가 일본 왕족 한테 시집가게 됨.
3.기요사키 갑자기 태세 전환 후 이미 약혼한 사토코 한테 들이대서 밀회 연애하다가 임신시킴
4.왕족이랑 약혼한 여자를 임신시킨것은 기요사키 전체 집안의 몰락을 불러올 정도의 중죄고, 사토코 집안까지 풍비박산 날 희대의 사건이라
부모들이 머리써서 사토코를 절에 출가시키기로하고 약혼을 파기함.
5.절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속세 인연 단절해야함. 사토코 머리 빡빡 밀고 비구니 됨.
6.기요사키 아주 추운 겨울날 사토코 어떻게든 만나서 한마디라도 할려고 절 찾아갔다가 코로나 걸리고 앓다가
친구 혼다 한테 유언,미스터리 암시 같은거 남기고 뒤짐.
그 유언은 자기가 환생할거니까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거였음
2권 달리는 말 (완독 안하고 발췌독 대충해서 내용 부실해도 양해좀)
1.혼다는 38살이 되었고 판사가 되었음.
그러다가 검도 시합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이름이 이누마라는 소년이었는데 이 이누마는 1권의 주인공인 기요사키 하인의 아들이었음.
2.과거의 기요사키의 발언과 이 소년의 뭔가가 일치하면서 혼다는 이 소년이 기요사키의 환생이라고 확신하게 됨. 나이도 딱 맞음.
3.(중략,잘 모름) 어찌어찌 하다가 이 소년이 신념을 이루기위해 투쟁하다가 할복자살함
3권- 안 읽음
4권
1.혼다가 노인이 됨
2.3권에서도 이누마의 환생을 만나고 그 소년도 같은 나이에 뒤짐. 요번엔 미국 소년이 나타나서 또 뭔가가 기요사키와 일치하게 되고 기요사키의 환생이라고 확신하게됨.
3.근데 이 친구는 일본여자랑 결혼하게 되고 환생이라면 뒤져야되는데 안 뒤짐.
4.혼다가 마침내 다 늙은 비구니 사토코를 찾아가서 기요사키 얘기를 꺼냄
5.사토코 기억상실증 걸린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기요사키가 누구냐고함
6.혼다 현타오고 엔딩
엔딩 해석: 혼다가 평생 믿어오던 불교의 환생이 3권까지 맞았는데 4권에서 뒤틀린데다가 사토코마저 기요사키의 존재자체를 잊거나 아예 몰랐다고 하는걸 보고
사실은 이 모든게 자신의 착각이었고 자신이 평생 믿어온 신념이 박살나게 됨.
여기에 여러 철학적 해석 등이 있음
천천히 다시 영문판이랑 한글판 섞어서 정주행 하러감
ㅅㄱ
3권은 왜 안 읽냐 ㅡㅡ
영문판밖에없어서 읽는데 오래걸림 ㅋㅋ 천천히 읽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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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현타 오질듯
꼭 이렇게 재밌게 설명해야 속이 후련했냐? 이걸 보고 책을 안살수가 없잖아. 내일은 서점부터 들러야지
고고고 이미 본문글에도 드러났지만, 나 성격급해서 봄눈 중간까지 보다가, 뒷부분 엔딩스포 셀프로 보고 오히려 그 엔딩까지 어떻게진행되나 궁금해서 도파민 최대로 찍고 봄눈 완독함 ㅋㅋ 글고 달리는말도 사실아직 초반부인데 걍 영문판으로 4권엔딩찍고 이글 썼다 ㅋㅋ 엔딩 알고보는 것도 나름 재밌어.
봄눈 4번은 좀 틀린 거 같은데? 중죄지만 안 들키면 되니까 여자 집안에선 비밀리에 의사 섭외해서 먼 지방 가서 낙태시키고 아무일도 없던 듯이 넘기려했는데(결혼시키려했는데) 여자가 고분고분 따르다가 뜬금포로 절 가서 머리 밀고 저 비구니 됐습니다 하고 집에 사후통보로 알렸잖음
ㅇㅎ 한번 읽어서 디테일적인 기억 왜곡 되었을 수도
기요아키에 대한 기억을 잃은 사토코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ㅈㄴ 의아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막권에서 혼다는 천인오쇠가 생기며 쇠퇴하는데 사토코는 그런것이 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함 이걸 보면 사토코는 나름 해탈한 현자 느낌으로 나온거라고 봄 혼다는 과거와 환생이라는 환상에 얽매여서 살아왔지만 사토코는 반대되는 존재임 절에 들어가 과거, 집착, 욕망에서 벗어나 해탈했기에 천인오쇠도 없이 아름다웠고 때문에 기요아키도 잊은거임 기요아키는 이미 죽었기에 중요하지 않잖아 아무튼 내 뇌피셜임 찾아보니 뭐 혼다가 기요아키였다 이런말도 있더라ㅋㅋ
맞음 여러 해석이있는데 사실 사토코가 그 절에 갇혀서 현자처럼 살려면 과거를 0으로 만들어야함. 그걸 갖고살면 사토코의 삶을 살 수 없음. 고통에 얽매이고 나가고 싶고 끊임없이 고통받겠지.
제기랄 또 할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