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는 들뢰즈의 저서는 피네간의 경야도 울고 갈
정도로 어렵고 읽어도 이게 이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를정도로 철학서적중 당연코 역대급 난이도를 지닌 책
이렇게 겁을 많이 줘서 나도 솔직히 조금 쫄렸는데
막상 읽어보니 의외로 읽을만함
뭐 들뢰즈 문체가 철학도 문학도 아닌것이 처음보면
이해 1도 안되는 방식으로 서술한거나 기본적인 철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읽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손도 못대겠고 이해가 전혀 안되는 책?
이건 아닌거 같음
읽은 파트중 아무곳이나 찍어서 대충 이야기해보자면
라이프니츠와 헤겔에 대한 사전지식과 들뢰즈의 문체가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막상보면 헤겔과 라이프니츠가
차이라는 것이 유한한 재현이상의 무한한 망아적 재현으로
나타나더라도 결국 그들에게 차이는 동일자로의 실존적
복귀로 귀결된다.
따라서 이들에게 차이란 차이 그자체로 인정받는것이
아닌 무엇인가 절대적인 개념으로의 복귀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걸 까는 대목이다.
라고 설명이 되잖슴 이 내용에서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 기본지식만 있으면 알수 있는거자늠
만약 들뢰즈를 건드려보고 시픈 독붕이가 있다면
어느정도 철학을 공부했다면 갤말 무시하고
한번 원전박치기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의외로 읽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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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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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갤에서 겁준거에 비하면 상당히 읽을만함 - dc App
차라리 헤겔이 어려웠으면 더 어려웠지 들뢰즈는 그정도 난이도는 아님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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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읽을만한데... - dc App
음 일반인보든 철학 좀 공부한편인데도 어려워보이네 이래서 내가 니체를 좋아함. 그들만의 리그를 싫어한다. 맘먹고 1부터 10까지 훓으면 나도 그 리그에 들어갈자신은 있는데 왜 굳이 언어로 저렇게 장벽쳐놓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난 아무리 어려운 개념도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박찬국씨 철학책들이 잘 썼다고 생각함
나도 최애 철학자는 니체임 말은 쉽게 일반인에게도 이해시킬수 있는 철학자가 진정한 철학자라 생각해서 - dc App
대화하다보니까 든 생각인데, 들뢰즈랑 칸트는 언어가지고 수학하는 느낌이고/ 니체는 언어가지고 예술을 하는 느낌임. 후자는 수학 공식을 몰라도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으면서도 충분히 깊이 있음. 전자는 공식과 수학자들만의 언어를 모르면 끼지를 못함.
결국 성향차이지 싶다. 예술보다 수학적인 논리를 사랑하는 성향인 사람이면 저런 책들을 읽어나가면서 논리싸움하면서 희열을 느낄듯.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다만 내 성향이 그것과 반대여서 칸트는 진짜 아닌 것 같음. 웃긴게 니체가 칸트를 깐 것도 니체 본인도 그런 것에 혐오감 들어서 그런 것 같다.
마즘 니체가 진리를 탐구하는것은 여자를 만나는거처럼 하라한거보면 니체가 자신의 철학을 예술적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이해가 됨 - dc App
안티 오이디푸스 읽고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면 인정.. - dc App
그게 더 쉬움.. - dc App
안티오이디푸스와 천개의 고원 ㄱㄱ 이론-픽션이라는 영역의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