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남은 것은 복수뿐이다
머리 위 높은 곳에 나의 왕좌를 세우리라
그 정상은 춥고 무시무시한 터
미신적인 공포가 그 성벽이 되고
칠흑 같은 고뇌가 그 성주가 되리라
-절망자의 기도 중
심연이 어둠 속에서 우리 둘 다를 삼키려
아가리를 벌리는 동안 너는 떨어지리라
나는 웃으며 뒤따르리라
떨어져라 친구여, 나와 같이 떨어져라
속삭이며 뒤따르리라
망했구나 망했어 내 인생은 완전히 끝났구나
그러나 나는 곧 이 가슴에 영원을 끌어안을 것이다
곧 인류에게 엄청난 저주를 퍼부을 것이다
-울안엠 중 (임마누엘 철자를 거꾸로 쓴 제목)
공산당 선언 4~5년 전 즈음 쓴 시들
글이나 시가 대부분 이런 분위기라고 함. 저주 공포 파괴 혐오
삶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이룬 사람 중에선
가장 완벽히 성공한 듯;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세계다!
절망자의 기도는 마르크스가 스무살에 쓴 시임. 전혀 공산당 4~5년 전이 아니고, 또한 마르크스가 쓴 시들은 낭만주의적인 것들이 대부분임. 인터넷 검색만 해도 나오는건데 뭔 가짜뉴스냐 - dc App
그리고 마르크스의 글이 대부분 저주 공포 파괴 혐오 분위기라고? 마르크스가 금서도 아니고 도서관만 가서 읽어봐도 전혀 그런 스타일 아닌거 알 수 있는데 뻔한 거짓말은 왜치는거임 - dc App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