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내용인데
고딩 소년이 첨단 장비인 우주선을 고치는게 말이 됨?
철물점에서 운좋게 최첨단 장치 여분이 있는 게 말이 됨?
아무리 SF소설이라도 이게 가능할까
이랬는데 알아보니까 정말로 가능하다 하더라고
미국 자체가 스스로 고치는 기술적 역량을 중시 여기고
그시절에는 물론 인터넷만큼은 아니지만
공학적 기술 접근이 쉬웠다 하더라고
(하인라인보다 조금 옛날이지만 휴고 건스백도 라디오 기술이 적힌 잡지 팔아서 돈을 벌었다 하니, 공학 기술 잡지같은 것은 많이 팔렸나봐)
역시 소설이 쓰인 그 시절의 문화적 배경을 알면 도움이 되더라
아무리그래도 흑이언맨은 안돼
ㅁㅊㅋㅋㅋㅋㅋㄱㄱ
한국소설이 그러면 자캐딸 편의주의 전개네 ㅉㅉ했을 텐데...
이것이 바로 발화자의 차이 ㅋㅋ
근데 하인라인이나 아시모프 같은 옛날 sf는 첨단이라고 해도 숨길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이 있어서 읽고 상상하는 맛이 있음ㅋㅋ 위어 소설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랄까
일본계 미국인 미치오카쿠 교수도 어릴적 미국서 살았는데 차고에서 라디오 뜯어보고 수리하고 하는게 취미였다더라. 문화가 그런듯
그 때만 해도 첨단기술의 상향 한계가 극히 낮아서 가능한 거지. 50년대 아시모프 소설 보면, 미지의 행성을 찾기 위해서 그 행성의 모항성 후보군을 골라내려고 은하 항성 백과사전을 일일이 뒤지고 있음. 컴퓨터가 나오기 전이라서 이런 묘사가 나오는 거지 ㅋ 해당 키워드만 넣으면 한꺼번에 결과가 수십 만개 주르륵 뜨는 현 시대로서는 상상도 못할 노가다지만, 그만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이기도 함
오 ㄷㄷ 이런 내용은 몰랐네 짱짱 ㄱㅅㄱㅅ
건담 안봄? 아무로는 중딩인데 혼자서 고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