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마재 신화

질마재로 돌아가다


도서관에 다른 서정주 시집도 있기 한데 

다 옛날책이라 주요 어휘가 한자로 되어있어서 걍 포기하고 이거 두권 빌려옴


중년, 말년에 쓴 시들인거 같은데 이걸로 입문하자니 몬가 아쉽네


시작부터 첫날밤 오줌 마려워서 도망간 신랑 기다리느라 수십년 동안 제자리에 앉아있다 

톡 하고 건드리니 폭삭 무너져 재가 되어버린 신부 이야기는 꽤 신선했는데


그 다음부터 똥오줌 항아리 얘기하고 있어서 좀 빡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