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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같은건 재밌어도 로맨스 소설인거고
사랑의 모든 측면과 차원을 거의 다 다루고
있는 종합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건
<안나 카레니나>랑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었음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결혼과 불륜 쪽을 대부분 커버하는 느낌이고 (특히 그쪽에서 안나 카레니나 하나만 읽어도 영화든 소설이든 사랑에 대해서 뭔가 아는척 쌉가능)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사랑의 대하소설이라는 말이 딱 잘어울리는 걸작임
음 이건 개추를 줘야겠군
노벨상 위원회 선정 100개 소설 안에 콜레라 시대사랑이랑 백년의고독 둘다 있던데 역시 꿇리지 않네요
마지막 대사의 임팩트가 참 좋았던 - dc App
추천감사!! 백년고독 난해한거같아서 읽다가 덮었는데 이거먼저 읽어봐야겠다 - dc App
ㄱㄱ
ㄹㅇ 백년의 고독에 비해 인기가 덜한 것 같아서 아쉬움
백년의 고독이 등장인물 컨셉부터 문체까지 더 화려한 느낌이고 더 직관적이긴하지 근데 마르케스 특유의 문체를 즐기면 콜레라사랑도 짱 좋아
참 좋은 소설이지. 마르케스가 좀 읽기 편하게 쓴 거도 굳 - dc App
그런가? 백년의 고독보다 딱히 쉽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