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도 데미안 등의 외국소설 읽었을 때는 이 애매한 내용이 무언가 잘 와닫질 않았는데 일본 사소설은 확 와닿고 실제적으로 써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적이 있음한국적 환경에서는 데미안은 꽤나 취향맞지 않으면 한방에 와닿을 스타일의 소설은 아님
율리시스나 마의 산은 와닿아서 명작인가 나는 소설적 재미라는걸 그런데서 찾는게 맞나 싶은데
와닿는다는게 문학적으로 와닿는거지 본인의 삶에 맞아서 와닿는게 아닌디
난 일문학 너무 우울해서 내취향에 안맞던데
난 1장 때, 우리집하고 분위기가 비슷해서 너무 와닿았음
앞에 동네 골목대장한테 괴롭힘 당하는 부분까지만 재밌었음. 뒤에 관념적인 얘기하는건 걍 좆빠는 소리로 느껴짐
데미안 진짜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