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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파격적임 첫문단은 고백하는 수기 형식으로 쓰였는데 그 뒤 전개가 나(현재) ,나(과거), 아버지의 과거, 누군지 모를 사람(조상?)의 이야기가 뒤섞여서 진행되니까 좀 난잡하긴 한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