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마지막 장도 아니고 마지막 페이지도 아니고 진짜 딱 마지막 문장 읽는 순간 머리 띵해지네달리는 말 나오기 전에 읽은 사람들은 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 ㅋㅋ 일본어 모르면 뒷내용 알 방법 없었을 텐데
뒤에 해설 읽으니까 풍요의 바다 시리즈가 독립된 소설이라 그러네 ㅋㅋ 봄눈은 아예 끝난 거구나
2권 해설에도 '이 작품이 완결된 소설로 읽혀지길 바란다'란 후기가 있던데 비슷한 맥락의 역자의 바람인 듯. 이어지는 연작 소설이 맞음. 동시에 하나의 장편으로도 볼 수 있을만큼 완결성이 있기도 하지.
책 하나로 완결성이 있어서 뒷편이 막 기대된다는 느낌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