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책 읽으면서 느꼈던 그대로 서평 써보고 싶어서 아직 해설 안읽고있는데 그냥 봐버릴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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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에필로그가 그거 아닌가? 라스꼴리니꼬프는 사법적인 형벌을 받으면 마음이 편안해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후회를 하는데 꿈에서 유럽 사람들이 서로를 못믿는 병에 들고 거기서 충격을 받았다가 소냐의 대가없는 사랑에 회심을 하는 엔딩. 도.끼가 하고 싶은건 진정한 벌은 양심의 가책이지.
익명(220.78)2024-08-22 19:21
답글
감옥에서도 죄의식이 아니라 여전히 삶과 이성과의 괴리 때문에 힘들어 할 만큼 그 사상에 도취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꿈 꾸고 소냐의 사랑을 보더니 갑자기 회심하는게 살짝 위화감이 들었음. 생각해보니까 라스콜니코프 정신상태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들기도 하고… 아예 내가 잘못 짚은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내가 너무 대충 읽은 것 같음 - dc App
은꽃(hoony030411)2024-08-22 19:41
근본이 썩어죽을 나쁜놈은 아니잖아 대학교때 친구 도와준거부터 해서 선한 부분도 계속 보여주는데 스비드리뚜비뚜비같은 천성이 글러먹은 나쁜놈이랑 똑같이 죽여버리기보단 소냐로 구원함으로써 대비적인 효과를 주는거지
에필로그가 그거 아닌가? 라스꼴리니꼬프는 사법적인 형벌을 받으면 마음이 편안해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후회를 하는데 꿈에서 유럽 사람들이 서로를 못믿는 병에 들고 거기서 충격을 받았다가 소냐의 대가없는 사랑에 회심을 하는 엔딩. 도.끼가 하고 싶은건 진정한 벌은 양심의 가책이지.
감옥에서도 죄의식이 아니라 여전히 삶과 이성과의 괴리 때문에 힘들어 할 만큼 그 사상에 도취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꿈 꾸고 소냐의 사랑을 보더니 갑자기 회심하는게 살짝 위화감이 들었음. 생각해보니까 라스콜니코프 정신상태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들기도 하고… 아예 내가 잘못 짚은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내가 너무 대충 읽은 것 같음 - dc App
근본이 썩어죽을 나쁜놈은 아니잖아 대학교때 친구 도와준거부터 해서 선한 부분도 계속 보여주는데 스비드리뚜비뚜비같은 천성이 글러먹은 나쁜놈이랑 똑같이 죽여버리기보단 소냐로 구원함으로써 대비적인 효과를 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