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서양 고대철학의 맥락을 이해하고자  독붕이들 추천받아서

몇달동안 서양철학사, 변명,향연,파이돈,국가, 니코마코스윤리학,정치학등등 읽었는데

솔직히 나한덴 별감흥이없었음

그런데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사상이나 에피쿠로스, 회의주의같은
기록이 거의 전해지지않은 비주류 철학사조들이 훨씬 매력있고 인상깊게 다가왔음


특히 회의주의(피론주의)가 인상깊었던게

우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판단할수없으니
판단을 유보해야한다 이로인해 마음의평화(아타락시아)가 온다는 그 관점이 너무 매력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