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시발 만약에 노문상 수상받는다고 가정할때 사람들이 다 제발 수락하세요라고 충고할테니
심술쟁이인 너는 노문상 수상 거부해라 꼭 (대 르 트 르)
이새끼 하는 꼬라지보니 어느 독붕이가 수상 거부하라고 해서 심술쟁이인 저는 수락하기로 했습니다 할거 같노 씹
아 어차피 못 받지?
이 얘기를 벽이 주는 상 받으러 가서 벽 앞에서 해야만 꼭 의미 있는 말인거냐?
상 거부하고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나는
걍 품절되지 않을 정도로만 존나 책 잘 팔리고 주는 상 받고 싶은거 아니냐 ? (이건 다른 상 수상 소감)
이건 잡문집에 예루살렘 상 수상 소감 바로 전에 수록된 결혼 축사인데
이게 대문호(?)의 결혼축사?인가 싶다 짧아서 박수갈채 받을만 하긴 한거 같다만
글고 예루살렘 상 수상 소감 다음엔 음악 잡지에 재즈니 레코드판이니 오디오기기 얘기 연재한거 수록되어 있던데
분량부터 갑자기 폭주하는게 찐따가 자기 관심사 얘기할 때 갑자기 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웃겼음
하루키 무지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정성인거보면
뭘 그리 화를 잔뜩 얻어서 왔노
보통사람은 수상소감에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지않아요..
엄한 데 분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