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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냉담>을 쓴 김갑용 작가의 북토크쇼가 열린 곳. 소전서림.

소전문화재단에서는 문학 온라인 커뮤니티 ‘읽는 사람’과 출판사 ‘소전서가’(<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펴냈죠), 그리고 문학 도서관 ‘소전서림’을 운영하더라고요.

고전문학을 중점으로 다루는 곳답게 종합비타민제 마냥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화제작인 <달리는 말>도 있고요)
공간도 깔끔하니, 갤러리나 미술관 같은 느낌도 물씬 느껴집니다.
그런데 여기가 연회원제로 1년에 10만 원, 비회원은 반일권(하루 5시간 이용)에 3만 원을 결제하고 이용하다 보니,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집이 근처가 아닌 분들은 쪼끔 이용하기 애매해 보입니다.

저처럼 북토크쇼에 참여하실 때(5,000원 냈습니다) 한번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