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읽어본 작가긴 한데 전집이 이뻐서 끌리기도 하고

모더니즘에서 중요한 작가이기도 하고

여성 작가가 쓴 글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버지니아 소설들은 번역이 굉장히 중요하다던데 카프카 전집 번역 퀄도 실망스러운 솔에서 나오는거라 걱정도 되고

굳이 한정판으로 내 가지고 고민을 하게 만드네 ㅆ....


쿤데라 아죠시가 에세이에서 언급만 해주면 바로 살텐데. 조이스랑 프루스트는 얘기하면서 어째 버지니아 얘기는 한 번도 없을까. 자기 기준에는 안맞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