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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중국 오렌지 미스터리>까지만 해도 필력이 영미권 황금기 미스터리 작가 중에서 하위권이였던 거 같은데

국명 시리즈 막권인 <스페인 곶 미스터리>에서는 작품 스타일을 퍼즐 미스터리에서 사회파로 전환해서 그런지 글빨이 꽤 괜찮아짐..

두 작품의 집필텀인 근 1년 사이에 대실 해밋이라도 왕창 읽은 건가